오뚜기는 10가지 채소를 사용해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인 채소라면 ‘채황’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오뚜기에 따르면 ‘채황’은 버섯, 무, 양파, 마늘, 양배추, 청경채, 당근, 파, 고추, 생강 등 10가지 채소에서 우러나오는 깔끔하고 담백한 채소 국물맛이 특징으로,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제품이다.‘채황’의 면은 감자전분을 사용해 부드럽고 쫄깃하며, 야채추출물을 넣어 더욱 깔끔한 면발의 식감이 특징이다. 스프에는 표고버섯과 된장을 사용하여 표고버섯 특유의 향미와 구수한 된장의 깊은 맛으로 육
재계
이명진 기자
2019.11.15 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