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5G 서비스에 불편을 호소하며 방송통신위원회에 분쟁 조정 신청을 한 고객에게 보상금을 제시, 합의를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다만, 위약금·공시지원금 반환 없이 계약해지를 원한 고객의 요구에는 불응했다. 같은 피해를 겪고 있는 다른 5G 이용자들에 대해서도 이동통신 3사가 공식적인 피해 보상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는 KT가 최근 방통위에 통신분쟁조정을 신청한 5G 이용자 A씨에게 보상금 32만원을 제시하며 합의를 시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14일 밝혔다.참여연대에 따르면 A씨
배우 주진모씨 등 다수의 연예인이 휴대전화 해킹 및 협박 피해를 입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이와 관련해 삼성전자는 “삼성 클라우드 서비스가 해킹을 당한 것은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1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전날(9일) 삼성 멤버스 애플리케이션에 올린 공지사항을 통해 “삼성 갤럭시폰 또는 삼성 클라우드 서비스가 해킹을 당한 것은 아니며 일부 사용자 계정이 외부에 유출된 뒤 도용돼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이어 “삼성 클라우드에 저장된 개인정보는 아이디, 비밀번호가 노출되지 않는다면 개인
효성은 2020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10일 밝혔다.경영진단실장인 유영환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고 13명의 신규 임원이 선임되는 등 총 28명 규모의 인사다.유영환 신임 부사장은 무역사업과 해외 주재 경험이 풍부한 해외 전문가로 글로벌 감각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효성은 “철저한 성과주의 원칙에 따라 인사를 단행했다”며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 위기를 극복하며 회사의 성장을 이끌어내고, 신시장 개척을 통해 회사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인사들을 중용했다”고 설명했다.이어 “고객의목소리(VO
데이터 경제 활성화 발판으로 평가받는 ‘데이터 3법(개인정보보호법·신용정보법·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이 전날(9일) 국회를 통과한 가운데, 이를 계기로 한 정부의 데이터 산업 육성 지원이 강화된다.1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정부는 데이터 3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에 따른 후속 조치로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 자원인 데이터 개방·유통 확대를 추진하고, 데이터 간 융합과 활용 촉진을 통해 데이터 산업 육성을 본격 지원할 방침이다.이번 개정된 데이터 3법은 개인정보의 보호를 강화하면서도 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이스타항공은 오는 17일부터 제주공항과 중국 상하이 푸동공항을 오가는 정기노선에 신규 취항한다고 10일 밝혔다.제주~상하이 노선은 17일부터 주 4회(월·수·금·일) 운항하며 출발편(ZE691)은 제주공항에서 22시30분에 출발해 푸동공항에 현지시간 23시20분에 도착하고, 돌아오는 편(ZE692)은 현지시간 6시10분에 출발해 제주에 오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비행시간은 요일에 따라 상이하며 1시간에서 1시간50분 정도 소요된다.이스타항공은 지난해 5월 중국 운수권 배분을 통해 인천과 제주발 상하이 노선을
SK텔레콤이 사명 변경을 추진한다. 통신회사를 넘어 ‘ICT 복합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복안이다. 현재 거론되는 새 사명은 ‘SK하이퍼커넥터’. 국내 ICT 기업과 AI ‘초협력’을 추진하고 SK텔레콤이 그 중심에 서겠다는 의지를 담을 것으로 보인다.10일 SK텔레콤에 따르면 당사 박정호 사장은 지난 8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 중인 세계 최대 IT·전자 박람회 ‘CES 2020’ 행사장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사명 변경에 대한 구상을 밝혔다.SK텔레콤은 지난해 말 MNO(이동통신)와 New
LG전자와 마이크로소프트(MS)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빌딩관리시스템(BMS, Building Management System) 등 B2B 사업에서 협력을 강화한다.10일 LG전자에 따르면 양사는 현지시각 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B2B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상용 LG전자 A&B센터장 전무, 산제이 라비(Sanjay Ravi) MS 자동차사업부문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LG전자는 MS의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와 LG전자의 B2B 솔루션을 접목해
삼성전자가 현지시각 9일부터 22일까지 스위스 로잔에서 개최되는 ‘2020 로잔 동계 유스 올림픽’에서 삼성 올림픽 체험관을 운영한다. 또한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함께 젊은 세대와 영감을 공유하는 특별 세션도 진행한다.대회 기간 중 로잔에서 운영되는 삼성 올림픽 체험관에서는 최첨단 모바일 기술과 특별한 올림픽 경험을 즐길 수 있다. 갤럭시 노트10+·갤럭시S10·갤럭시 폴드·갤럭시A90 등 최신 스마트폰을 직접 체험하고 S펜과 트리플 카메라 등 갤럭시 스마트폰을 활용한 독특한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다.
아이덴티티게임즈(대표 구오하이빈)는 지난 8일 넥슨 타일랜드(대표 이싸라 타우라난다)를 통해 오픈 월드 모바일 MMORPG ‘월드 오브 드래곤네스트(World of Dragon Nest)’를 동남아 지역에 정식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월드 오브 드래곤네스트는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등 5개 국가에 정식 출시됐으며 영어, 말레이시아어, 태국어 등 3개 언어를 지원한다.이 게임은 온라인 게임 ‘드래곤네스트’ IP(지적재산권)를 기반으로 개발된 첫 번째 MMORPG다. 방대한 세계
라이엇 게임즈는 박준규 한국 대표가 지병으로 사망했다고 9일 밝혔다.박준규 대표가 사망한 원인은 간암으로 알려졌다.박 대표는 KPMG, CJ E&M 글로벌 사업팀을 거쳐 2014년 라이엇 게임즈에 합류했다. 2015년부터 퍼블리싱 조직 전체를 총괄하고 지난해 1월 1일 한국 대표로 취임해 ‘리그 오브 레전드(LoL)’ 서비스와 e스포츠, 각종 신작 공개 등을 주도했다.그는 지난해 간암이 발병해 계속 투병 중이었으며 그해 말까지 업무 책임을 다한 것으로 전해진다.라이엇 게임즈는 “지난해 대표이사로 취임해 라이
삼성그룹의 준법경영을 감시하는 외부 독립기구인 ‘삼성 준법감시위원회’가 김지형 전 대법관을 위원장으로 내정, 다음달 초 공식 출범한다. 이 위원회는 앞으로 삼성전자를 비롯한 7개 계열사 대상 준법경영 활동을 관리 감독한다. 하지만 출범 시기와 김 위원장이 이력면에서 삼성의 준법경영을 감시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자질론이 일고 있어 앞으로 법을 지키는 삼성이 되겠다는 진정성이 의심받고 있다.김 전 대법관은 9일 오전 법무법인 지평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위원장 내정까지의 경위, 그리고
삼성전자가 속도·보안을 크게 강화한 포터블 SSD ‘T7 Touch’를 글로벌 론칭하고, 프리미엄 외장 스토리지 시장 확대에 본격 나선다.9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포터블 SSD(Solid State Drive)는 낸드 플래시 기반 외장형 저장장치로 기존의 외장형 HDD(Hard Disk Drive) 대비 속도와 안정성이 뛰어나며 작고 무게 또한 가볍다.삼성전자 포터블 SSD T7 Touch는 최고 성능의 5세대 512Gb V낸드와 초고속 인터페이스 NVMe 컨트롤러를 탑재했다.이를 통해 외장형 HDD(110M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올해 1월 1일부터 자사의 멤버십 제도를 개편, 전 등급에 멤버십 포인트를 무제한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LG유플러스는 기존에 등급별로 차등 지급해오던 멤버십 포인트를 구·신 멤버십 제도와 등급 상관없이 모든 가입자 대상으로 무제한 제공키로 했다. 이에 따라 고객은 다양한 제휴처에서 포인트 상관없이 마음껏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LG유플러스가 지난해 1월 1일부터 새롭게 선보인 신 멤버십 제도는 모바일 서비스, 인터넷, 인터넷 전화, IPTV, 홈IoT 등 5대 상품에 대한
아시아나항공 계열사인 에어서울이 실적 개선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일본 노선 비중이 큰 에어서울은 지난해 ‘보이콧 재팬’으로 어려운 경영환경을 겪어왔다.조규영 에어서울 대표는 8일 “2019년 예상치 못한 한일 외교 이슈로 인해 타격은 입었지만 이로 인해 대대적인 노선 구조조정과 노선 다각화 작업을 당초 계획보다 앞당길 수 있어 오히려 전화위복이 됐다”고 밝혔다.또 “영업력을 더욱 강화하고 에어서울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통해 빠른 시일 안에 턴어라운드를 실현할 것”이라며 실적 개선에 대한 의지를 드러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7일(이하 현지시각)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되는 ‘CES 2020’ 현장을을 찾아 초저지연·초연결의 5G 네트워크와 AI(인공지능)·AR(증강현실)·Autonomous mobility(자율이동)의 융합에서 이통사 비즈니스 모델 발굴에 나섰다.하 부회장은 7일 LG전자 부스를 시작으로 삼성전자, 파나소닉, 구글 부스를 연이어 방문, AI 기반 통합 솔루션 기술현황과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해 인사이트를 구했다.LG전자 부스에서는 AI 기반의 안내와 서빙 로봇, 조리와
LG전자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매출액 62조3060억원, 영업이익 2조4329억원의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전년 대비 매출은 1.6% 늘고 영업이익은 10% 감소한 수치다. 지난해 매출액은 연간 기준 사상 최대이며 3년 연속 60조원을 상회했다.LG전자는 지난 4분기에 매출액 16조610억원, 영업이익 986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 30.3% 늘었다.LG전자는 연결기준 순이익 및 사업본부별 실적을 이달 말 예정된 실적설명회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가 지난 한 해 27조7100억원의 영업이익을 내며 최근 4년 기준 최저 성적을 기록했다. 메모리 반도체 가격 하락 여파 등 업황 둔화에 따른 결과다. 다만, 4분기 실적은 시장 전망치를 웃돌아 올해 실적 개선세에 기대가 모인다.삼성전자는 8일 잠정 실적 발표를 통해 지난해 매출 229조5200억원, 영업이익 27조710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전년 대비 매출은 5.85%, 영업이익은 52.95% 감소했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최근 4년 기준 최저 기록이다. 반도체 호황기 이전인 2016년(29조24
LG전자와 스위스에 본사를 둔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 룩소프트(Luxoft)가 차세대 자동차 분야에서 새로운 고객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조인트벤처(Joint Venture)를 설립한다.LG전자와 룩소프트는 현지시각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조인트벤처 설립을 위한 협약식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박일평 LG전자 CTO 사장, 드미트리 로스치닌(Dmitry Loschinin) 룩소프트 CEO 사장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양사는 올 상반기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산타클라라에 조인트벤처를 설립한다. 조인트벤처는
국민연금이 한진칼을 제외한 한진그룹주를 꾸준히 사들이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전날(7일) 국민연금은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대한항공 주식 지분율이 기존 9.90%에서 11.36%로 늘었다고 공시했다. 이는 기존보다 1.46% 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국민연금은 지난해 10월 16일까지 대한항공 지분 9.90%를 보유하고 있었다.국민연금은 지난해 12월 24일 기준 한진 지분이 기존 7.54%에서 9.62%로 2.08% 포인트 늘었다고 지난 6일 공시하기도 했
삼성전자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19년 4분기 매출 59조원, 영업이익 7조1000억원의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영업익은 시장 전망치(6조5000억원대)를 상회했다.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0.46% 감소하고 영업익은 34.26% 줄었다.전기 대비 매출은 4.84% 줄고 영업이익은 8.74% 감소한 수치다.삼성전자는 “2009년 7월부터 국내 기업 최초로 분기 실적 예상치를 제공하고, 2010년 IFRS를 선적용함으로써 글로벌 스탠다드에 입각한 정보제공을 통해 투자자들이 보다 정확한 실적 예측
SK하이닉스가 현지시각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전시회 ‘CES 2020’에서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반도체 기술을 선보인다.‘메모리 중심의 세상(Memory Centric World)’을 주제로 참가한 SK하이닉스는 방대한 양의 데이터가 활용되는 미래도시를 형상화하고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오토모티브(Automotive),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5G 등 6개의 사업분야와 관련된 반도체 솔루션을 전시한다.SK하이닉스가 선보이
엔젤게임즈(대표 박지훈)는 오는 15일까지 자사가 개발 중인 멀티대전디펜스 ‘프로젝트 랜타디’ 사전 테스터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프로젝트 랜타디는 스타크래프트의 인기 유즈맵 ‘랜덤타워디펜스’의 IP 기반의 멀티대전디펜스 장르 게임으로 전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이윤열과 스타그래프트 유즈맵 원작 에디터가 함께 개발하고 있다.유즈맵 랜덤타워디펜스 특유의 재미 요소인 쉽고 직관적인 룰인 랜덤타워디펜스 시스템을 그대로 계승하면서, 경쟁의 재미를 더해 무작위로 건
김현석 삼성전자 CE(소비자가전)부문장 사장이 현지시각 6일 “삼성의 인간 중심 혁신으로 경험의 시대를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김 사장은 이날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된 ‘CES 2020’ 기조연설에 나서 미래 기술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행사에는 전 세계 미디어와 업계 관계자, 고객사 등 2500여명이 참석했다. 그가 국제 전시회 기조연설자로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그는 향후 10년을 ‘경험의 시대(Age of Experiences)’로 정의했다. 이와 함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결합으로 개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CI(기업 이미지, Corporate Identity)를 리뉴얼 했다고 7일 밝혔다.새로운 CI는 진지함이 깃든 장인정신과 열정, 그리고 끊임없는 도전의 의미를 담고 있다.엔씨소프트는 “NC의 컷팅된 모서리(Cutting Edge)는 최첨단 기술력을 상징한다”며 “N과 C를 연결함으로써 회사의 고유 미션인 ‘즐거움으로 연결된 새로운 세상’을 표현했다”고 전했다.브랜드 슬로건인 ‘Window to the Future(미래를 보는 창)’와 함께 제작돼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겠다는
LG디스플레이(사장 정호영)가 3대 중점추진과제를 발표하며 새롭고 강한 회사로의 도약을 선포했다.정호영 LG디스플레이 CEO(대표이사) 사장은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인 ‘CES 2020’ 개막을 하루 앞둔 6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VCC)에서 취임 후 첫 기자 간담회를 열고 올해의 사업전략을 발표했다.간담회에서 정 사장은 “현재 디스플레이 시장은 글로벌 경쟁심화와 구조적 공급과잉으로 어려움이 있지만 OLED로의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새로운 시장 전개 가능성도 높다”고 짚었다.이어 “LG
LG전자가 현지시각 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Mandalay Bay) 호텔에서 글로벌 프레스 컨퍼런스를 열었다. 행사에는 1000여명의 국내외 기자들이 참석했다.박일평 LG전자 CTO(Chief Technology Officer, 최고기술책임자) 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캐나다 인공지능 솔루션업체인 엘레멘트 AI(Element AI)와 함께 개발한 ‘인공지능 발전 단계(Levels of AI Experience)’를 발표했다.LG전자가 소개한 인공지능 발전 단계는 ▲1단계 효율화(Efficiency)
한빛소프트가 올해 다양한 신작 게임을 선보이며 ‘게임명가’ 재건에 나선다.6일 한빛소프트에 따르면 올해 모바일 전략 RPG(역할수행게임) ‘삼국지난무’, 오디션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퍼즐오디션’, 모바일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엣지 오브 크로니클’, ‘그라나도 에스파다’ 모바일버전, TPS(3인칭 슈팅게임) 1종 등 다양한 게임을 국내외에 론칭할 계획이다.지난해 모바일게임 ‘도시어부M’을 론칭하며 게임 업계 최초로 ‘낚시예능게임’ 장르를 개척한 한빛소프트는 신작 게임들을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오는 7일(현지시각)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되는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0’에서 혁신 제품을 대거 선보인다.우선 양사는 2020년형 8K TV 신제품을 내놓는가 하면, AI 기반의 각종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3368㎡(약 1021평), LG전자는 2044㎡(약 618평) 규모의 전시 부스를 조성해 미래 기술 및 가전을 두루 전시한다.◆삼성, 개인 최적화된 AI 로봇 공개…新가전도 첫선삼성전자 전시관은 6일(현지시각) 김현
위성방송 KT스카이라이프가 오리지널 콘텐츠 확보를 위해 콘텐츠 제작사 투자에 참여한다.스카이라이프(대표이사 강국현)는 지난달 27일 ‘보좌관’, ‘미스함무라비’ 등을 제작한 스튜디오앤뉴와 전환우선주(CPS)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스카이라이프는 스튜디오앤뉴의 지분 9.9%를 취득하게 된다.스튜디오앤뉴는 국내 메이저 영화 투자·배급사 뉴(NEW)가 2016년 ‘태양의 후예’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설립한 드라마 제작사로 ‘안시성’ 등 영화 제작뿐만 아니라 매니지먼트 사업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모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오는 7일(현지시각)부터 10일까지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0’에서 5G 기반의 다양한 미디어·모빌리티 기술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SK텔레콤은 이번 CES 2020에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SKC와 함께 ‘미래를 향한 진화의 주체(Evolve Towards The Future)’를 주제로 센트럴 홀(Central Hall) 내 715㎡(약 216평) 규모의 공동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5G·8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