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신문=이인영 기자]임효례 사진작가의 '사라지는 마을 둔대리, 대야미를 기록으로 복제하다' 전시회가 내달 10일부터 14일까지 군포문회예술회관 제2전시실에서 개최된다.사라지는 마을 둔대리는 임 사진작가가 지난 8년 간 둔대리 구석구석을 누비며 카메라에 담은 8000여장의 사진으로 구성됐다. 곧 사라질 마을, 경기도 군포시 둔대리의 흔적이 고스란히 담긴 다큐멘터리 사진전이라는 설명. 임 작가는 이번 사진전을 준비하며 '개발'이라는 미명아래 무수히 많은 곳에서 삶의 터전을 잃고 있는 우리 이웃의 아픔이 무엇인지를 표현하는데 관점을
[월요신문=전지운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에서 활약하고 있는 세계적인 축구선수 손흥민이 한국관광을 세계에 알리는 홍보대사가 된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손흥민을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하고 한국의 매력을 전하는 다양한 홍보콘텐츠를 제작한다고 6일 밝혔다.제작에 들어갈 홍보콘텐츠는 광고 영상 3종과 이미지 7종이다. 주제는 '한국을 닮은 손흥민, 이번엔 한국과 너의 닮은 점도 찾아봐(This is my Korea, What's yours?)'로, 축구선수로서 빠르고, 열정적이고, 스마트한 손흥민의
[월요신문=전지운 기자] 영화 '랑종'이 올여름 최고 화제작답게 개봉 전부터 저력을 드러내고 있다.나홍진 감독이 기획·제작한 '랑종'이 오는 11일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통해 진행하는 관객과의 대화(GV)를 진행하는 가운데, 해당 상영 회차가 26초 만에 매진됐다. 오는 13일 CGV소풍의 상영 회차 역시 빠른 속도로 매진됐다.앞서 지난 1일 이동진 평론가와 나홍진 프로듀서, 반종 피산다나쿤 감독이 함께하는 GV 시사 역시 예매 오픈과 동시에 매진된 바 있다.'랑종'은 태국 산골마을, 신내림이 대물림되는 무당 가문의
[월요신문=전지운 기자] 명필름이 아이오케이와 함께 김대중 전 대통령의 다큐멘터리 영화 제작에 나선다.명필름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삶을 본격적으로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제작을 위해 사회 저명 인사로 구성된 '김대중 대통령 다큐멘터리 제작위원회'를 결성했다고 29일 밝혔다.김대중 평화 센터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생애를 다큐멘터리로 제작하고자 지난 수년 간의 기획 기간을 거쳐 최근 영화제작사 명필름과 제작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명필름은 이를 실현하기 위해 아이오케이와 함께 손을 잡았다.김대중 대통령 다큐멘터리영화 제작위원회는 김성재
현직 은행원(KB국민은행)인 저자가 고객, 지인 등에게 제공했던 실제 부동산 컨설팅 사례를 엄선해 흥미로운 에피소드 형식으로 엮은 책이다.책에 소개된 에피소드는 이사, 매매, 임대, 대출, 재테크 등 부동산 관련 다양한 형태의 컨설팅 사례가 포함돼 있다. 특히 오랜 기간 금융권의 축적된 근무 경험과 부동산학 박사의 전문성이 기반이 된 저자의 컨설팅 사례는 독자들에게 실질적인 부동산 관련 정보와 지식을 전달한다. 또한 평범한 우리 이웃들의 부동산 관련 고민에 공감하면서 '집' 다운 '집'에 대한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게 된다.'집 살
법원과 법조계를 알아야 소송을 편하게 할 수 있다. 이 책은 30여 년 법원 경력과 10여 년 법무사 경력 등 45년 법조 경력을 쌓은 저자의 노하우가 녹아 있다.저자는 평소 대화 중 기억해 둘 만한 말이나 일화를 책이나 신문을 읽으면서 마음에 와 닿는 문구나 내용을 기록하는 게 습관화돼 있었다.이에 이 책은 그런 기록의 열매고 그 기록에 기초해 추리하는 것으로 일부 내용에 대해 독자들 관점에서는 불만이 있을 수 있다.저자는 "남에게 욕먹는 것을 두려워하기보다는 내가 할 일이나, 할 말을 못 하는 것을 두려워해야 한다"라는 평소 날
[월요신문=전지운 기자]이애주 경기아트센터 이사장 겸 서울대 명예교수이 향년 74세로 10일 별세했다. 서울에서 태어난 고인은 다섯 살 때부터 춤에 소질을 보였다. 1954년부터 1963년까지 김보남 선생, 1970년부터 1989년까지 한영숙 선생을 사사했다. 서울대 사범대 체육교육과와 동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이후 동대학 문리대 국어국문학과에 재입학해 졸업했다. 1996년 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보유자가 됐다.그 해 서울대 교수로 부임, 26년간 서울대학교 사범대 교수로 후학을 양성했다. 2013년 정년퇴직한 뒤 명예
[월요신문=전지운 기자]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이하 샌드박스)가 27일 밤 샌드박스 전용 라이브커머스 채널 '쎈라이브'에서 피식대학 '한사랑산악회' 멤버들과 첫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샌드박스와 한사랑산악회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상품은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필로우디(Pillowdy)'의 목베개 바람막이와 후드집업 등 3종이다. 얼핏 보면 평범해 보이지만 가슴 왼편 지퍼에 숨겨진 에어튜브로 공기를 불어 넣으면 단 5초 만에 목 부분에 내장된 베개가 부풀면서 시간, 장소의 제약 없이 손쉽게 목베개를 만들 수 있
[월요신문=왕진화 기자]카카오페이지는 카카오페이지X다음웹툰 '좋아하면 울리는' 작품 50화, 카카오페이지 웹툰 '도굴왕' 40화가 19일부터 21일,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무료로 공개된다고 19일 밝혔다.해당 이벤트는 카카오페이지에서 단독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카카오페이지는 해당 작품에 대한 특정 회차 열람 시 100% 캐시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각 작품을 처음으로 열람한 유저 전원에게 최대 1천캐시 뽑기권이 지급되며, 좋아하면 울리는 작품을 80화 열람한 유저에게는 2천 캐시, 웹툰 도굴왕을 70화 열람한 유저
[월요신문=전지운 기자]우주 SF 블록버스터 영화 '승리호'가 넷플릭스에서 금일 개봉했다.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 등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이 모여 색다른 케미스트리와 스펙타클한 액션을 선사한다.넷플릭스는 이와 함께 즐기면 더욱 좋을 영화 신작 리스트를 5일 공개했다.'맬컴과 마리'는 성공적으로 영화 개봉을 한 영화감독 맬컴과 개봉 파티 후 그와의 관계에 의문을 품게 된 여자친구 마리, 두 사람의 사랑과 위기를 그린 작품이다. 새 작품의 개봉 축하 파티를 성공리에 마친 후 집으로 돌아온 맬컴과 마리. 모든 것이 완벽하다고
[월요신문=김다빈 기자]올해 상반기 우리나라 저작권 무역수지가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10년 이후 사상 첫 흑자를 달성했다. 이는 방탄소년단(BTS)를 비롯한 한국대중음악(K-pop) 열풍과 영화 기생충 등 한류 컨텐츠의 꾸준한 수출이 기인했다. 최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0년 상반기 중 지식재산권 무역수지' 에 따르면 2020년 상반기 우리나라 저작권 무역수지는 1억6000만 달러 증가한 10억4000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은행이 관련 통계를 집계한 2010년 이래 지식재산권 무역수지 자료를 분
[월요신문=이승연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16일 마이스 유치·개최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0년 한국 대표 이색지역 회의명소' 40선을 발표했다.한국 대표 이색지역 회의명소 선정 사업은 국내 마이스 시설 고유 건축미, 스토리텔링, 자체 특유의 프로그램 등 한국만의 독특한 경험을 국내·외 참가자들에게 제공해 만족도 및 한국 마이스 이미지 향상을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올해 새로이 선정된 명소는 대구 예술발전소, 뮤지엄 다, 하슬라 아트월드 등 문화예술적인 곳과 함께 강릉오죽한옥마을, 독립기념관 등 한국의 전통문화가
[월요신문=전지운 기자] 은 저자가 니체의 전작(全作)을 통독하면서 니체 철학의 여러가지 개념들을 생활의 이야기와 연결해서 재미있게 풀어 썼다. 일상의 가벼운 스케치로 시작되는 이 책의 이야기들은 매 편마다 매우 쉽게 읽히지만, 니체 철학의 깊이를 땀 흘려 담아낸 흔적이 돋보인다.특히 이 책의 문장 중에는 유머 코드가 행간마다 숨어 있어 읽는 재미도 쏠쏠하다. 때문에 난해하지 않게 니체 철학을 이해할 수 있으며 재미있게 니체를 소화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책만의 장점이다.철학이 어렵다는 고정관념 때문에 평소 철
[월요신문=이승연 기자]문화체육관광부는 9일 제15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코로나 일상 속 비대면 예술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문화시설 휴관·재개관이 반복되면서 문체부는 예술계에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하다고 판단, '코로나 일상 속 비대면 예술 지원방안'을 마련했다. 창작·유통·향유 전반에 비대면·온라인 방식을 도입해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한다.비대면 환경에 적합한 '온라인·미디어 예술 활동 지원' 사업을 올해 17개 광역문화재단과 협력한다. 전국 예술인 270
[월요신문=전지운 기자]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는 온라인으로 칠궁(七宮)을 공개한다고 9일 밝혔다.온라인으로 공개되는 칠궁은 답사 프로그램으로, '표석을 따라 듣는 칠궁이야기'를 교육 영상으로 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전문해설사의 안내로 칠궁의 역사와 해당 인물에 대한 해설을 제공한다.이번에 공개하는 영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방문이 어려운 이들에게 칠궁의 역사와 문화를 전하고자 제작됐다. 신병주 건국대 사학과 교수가 칠궁과 관련한 역사와 인물에 대해 해설한다. 경복궁 북서쪽에 있는 칠궁은 궁(宮)이란
[월요신문=윤서영 기자]CBS에 이어 SBS 상암프리즘타워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건물 전체가 폐쇄됐다. 단 메인 사옥은 양천구 목동에 있어 당장 방송에는 지장이 없는 상황이다.SBS는 20일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 내 어린이집 교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즉각 사옥 전체를 셧다운했다"고 밝혔다.상암동 사옥은 이날부터 내일까지 봉쇄된다. SBS는 해당 교사와 같은 동선에 있던 관계자들을 모두 격리 조치하고 차례로 검사를 받게 할 예정이다.한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사옥을 임
[월요신문=윤서영 기자] CBS FM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 '김현정의 뉴스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 발생으로 방송을 중단했다. 제작진은 19일 유튜브 공지를 통해 "CBS에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오늘 '뉴스쇼', '댓꿀쇼'는 방송하지 않는다"며 "이점 양해 바란다"고 전했다.이어 "방송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청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양해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CBS는 모든 라디오 프로그램 방송을 중단하고 음악 방송으로 대체했다. TV 방송 프로그램은 사전 녹화 분량으로 대체한다.
[월요신문=전지운 기자]종합편성채널 TV조선의 '내일은 미스터트롯' 감사 콘서트의 서울 공연이 개막을 앞두고 결국 연기됐다. 송파구청이 대규모 공연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통보하면서다.송파구청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어쩔 수 없다는 입장이지만, 최근 구청 직원 등을 대형 뮤지컬 공연에 초대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23일 콘서트 기획사 쇼플레이에 따르면 오는 24~26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KSPO돔)에서 열 예정이던 '미스터트롯' 콘서트의 서울 공연이 잠정 연기됐다.쇼플레이는 이번 공연을 위해 총 10억원이 넘는
[월요신문=조규상 기자] 스피노자는 '돈은 인생의 축소판'이라고 말했다. 오늘날 돈은 숭배와 저주의 대상이자 중요한 인생의 목표다. 돈은 두 얼굴을 지닌 야누스처럼 잘 쓰면 이롭고, 잘못 쓰면 해롭다. 돈은 어떻게 벌고 쓰느냐에 따라 선 또는 악이 될 수 있다.저자는 "게오르그 짐벨의 '돈의 철학'이 깊이가 있지만, 너무 난해하고 추상적으로 서술돼 있다"며 "많은 독자가 이해하기에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저자는 돈을 축으로 인간과 삶, 세상을 들여다보고 돈을 현실적으로 해부한다.또한 저자는 책에서 인간다움의 시작과 완성에 대한 궁
[월요신문=인터넷팀] 대한민국이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원인들을 자연과 인문 그리고 종교를 넘나들며 명쾌하게 풀어쓰고 대안까지 제시한 ‘대한민국을 살릴 번영의 지혜-부의 열쇠를 말한다’가 출간(논형)돼 화제다.이 책은 경제논리가 아닌 자연과학의 눈으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가 번영할 수밖에 없다는 원리를 담아낸 책 ‘부(富)의 열쇠-돈과 인간의 질서’(저자·민경두 스카이데일리 대표, 791쪽)를 기반으로 문재인 정부 들어 시행한 중요 정책이나 제도 등에 대한 날카로운 해석과 분석이다.책은 이처럼 우리 모두가 직면한 운명적인 주요 이
[월요신문=홍정원 기자] 국립발레단이 자가격리 기간 내 여자친구와 일본 여행을 다녀온 나대한을 해고하면서 기강 확립의 기회로 삼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국립발레단은 16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자체 자가격리 기간 동안 지시를 어겨 파문을 일으킨 단원 발레리노 나대한을 해고하는 내용의 징계결과를 발표했다. 국립발레단은 자체 징계위원회를 열고 자가격리를 어긴 다른 단원인 솔리스트 김희현에게는 정직 3개월, 수석무용수 이재우에게는 정직 1개월 징계를 내렸다.국립발레단에서 자체 징계위원회가 열린 사례는 거의 없는데다 단원에게 징계 최고 수
[월요신문=홍정원 기자] 영화 '다크 워터스'가 세계적 굴지의 대기업 듀폰이 이익에 눈멀어 기본적인 기업윤리를 져버렸다는 점을 폭로해 충격을 안긴다. 이 영화는 미국 최고 화학기업 듀폰의 독성 폐기물질 유출 실화를 다뤄 세계 영화계를 뒤흔들고 있다. 뉴욕타임스와 워싱턴 포스트, 버라이어티 등 해외 유력 매체에서도 호평 받았다.가톨릭 사제의 아동 성추행사건을 폭로한 보스턴 글로브지 기자들의 실화를 영화화해 제88회 아카데미 작품상과 각본상을 수상한 '스포트라이트' 제작진이 다시 실화 명작을 만들었다. '스포트라이트' 제작진과 '캐롤'
[월요신문=홍정원 기자] 한국 경제 위기 이유를 10가지로 진단한 책이 출간됐다. 경제 전문가 권의종 호원대학교 교수가 쓴 '불쌍한 경제, 눈감은 정치'다. 2020년 최대 화두는 경제와 경기 회복이다. 이를 부정할 수 없다. IMF 때보다 더 힘들다는 불황 속에 너나 할 것 없이 먹고 살기 힘들다고 아우성이다. 많은 사람들이 4월 총선을 앞두고 제 밥그릇 지키기에 혈안인 정국은 믿음직스럽지 않다고 하고 심화되는 수출 감소 문제와 경직된 내수 경기에 걱정거리는 늘었다고 말한다. 일본의 수출 규제, 미중 간 무역 갈등 등 불안한 글로
전 세계 리더들이 손꼽는 전략서 바이블 ‘손자병법’의 원문과 해설, 그 속에 담긴 22가지 전략 응용법을 공개한 ‘(김병주 예비역 육군대장의) 시크릿 손자병법’이 출간됐다.‘병서(兵書)’ 손자병법은 지난 약 2,500년 간 꾸준히 베스트셀러의 자리를 유지해온 군사 교과서의 대명사로 꼽힌다. 전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렸던 춘추시대 손자가 저술하고 100여 년이 지난 전국시대 손빈이 보강했다고 전해진다.이번 서적을 저술한 한미 연합사 부사령관 출신의 김병주 전 육군대장은 자신의 군 생활 40여 년 간 손자병법을 수
15일 오후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9’가 열리고 있는 부산 벡스코 넷마블 B2C 부스에서 인기 BJ와 함께하는 신작 ‘매직: 마나스트라이크’ 토너먼트 대회가 열렸다. 토너먼트의 진행은 BJ 최군·강은비가, 게임 대전에는 BJ 더블비·킹기훈·감스트·공대생 등이 참여했다. 넷마블은 주말인 16~17일에도 각각 오후 2시와 4시, BJ와 함께하는 토너먼트를 개최한다. 넷마블은 올해 지스타에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제2의 나라’ 등 미공개 신작 2종과 ‘A3: 스틸 얼라이브’, ‘매직: 마나스트라이
15일 오후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9’가 열리고 있는 부산 벡스코 넷마블 B2C 부스에 신작 게임을 체험 중인 관람객들이 가득 모여 있다. 넷마블은 올해 지스타에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제2의 나라’ 등 미공개 신작 2종과 ‘A3: 스틸 얼라이브’, ‘매직: 마나스트라이크 등 총 4종의 모바일 게임을 출품했다. 100부스 규모의 넷마블 부스에는 250여대의 모바일 시연대가 마련돼 지스타 참가 기업 중 가장 큰 시연 규모를 갖췄다. 지스타 현장에는 넷마블의 신작 게임을 체험하고자 찾은 관람객들
15일 오후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9’가 열리고 있는 부산 벡스코 펄어비스 B2C 부스에 ‘이브 온라인’ 한글화 버전을 체험하고자 모인 관람객들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펄어비스가 지난해 인수한 아이슬란드 게임사 CCP게임즈는 우주 SF MMORPG 이브 온라인 한글화 버전을 지스타에서 최초 공개하고 서비스를 시작한다. 현장 부스에서는 삼성전자의 ‘커브드 모니터’를 통해 해당 게임을 시연해볼 수 있다.한편, 어제(14일) 개막한 지스타 2019는 14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올해 지스타에는 3
15일 오후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9’가 열리고 있는 부산 벡스코 그라비티 B2C 부스에서 퍼포먼스그룹 렛츠쇼(Let’s Show)의 특별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렛츠쇼는 여성 6인조로 구성된 그룹으로 스네어드럼, 트럼펫, 마칭용 트롬본, 핸드심벌, 깃발 등 마칭공연에 사용되는 악기들로 다양한 레퍼토리의 공연을 펼치는 팀이다. 렛츠쇼 멤버들이 깃발 공연으로 부스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공연을 선사하고 있다.한편, 어제(14일) 개막한 지스타 2019는 14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올해 지스타
15일 오후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9’가 열리고 있는 부산 벡스코에는 게임 속 캐릭터를 코스프레한 모델들이 곳곳에 등장해 각 부스를 홍보하고 있다. IGG(I GOT GAMES), 미호요(miHoYo Limited), 엔젤게임즈, 넷마블, LG전자 등 기업 부스에는 기출시된 게임 또는 신작 게임의 캐릭터 모델들이 포즈를 잡고 있다. 이를 본 관람객들은 코스프레 모델의 사진을 찍고 인사도 나누는 등 지스타 행사를 즐기는 모습이다.한편, 어제(14일) 개막한 지스타 2019는 14일까지 4일간 개최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3일 오후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박 장관은 “게임 산업은 해마다 9.8% 성장세와 지난해 64억달러 수출로 무역수지 흑자의 8.8%를 차지하는 고성장 수출사업”이라며 “이런 성과는 개발진의 상상력과 창의적인 실행이 있기에 가능한 결과”라고 말을 꺼냈다.그는 이어 “마음껏 도전하고 성공할 수 있도록 게임 산업의 재도약을 위해 뒷받침해야 한다”면서 “산업환경 변화에 맞춰 (게임 산업 관련 규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