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종준 라임자산운용 대표가 최근 발생한 사모펀드 환매 중단 사태와 관련해 14일 “투자금을 원래 계획대로 돌려드리지 못한 점, 판매사와 금융투자업계의 신뢰를 저하한 점 등에 대해 이유 불문하고 고객들에게 사죄드린다”고 밝혔다.원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IFC센터에서 라임자산운용 펀드 환매 중단 사태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금까지 누적 8466억원 규모의 사모펀드 환매가 중단됐다”며 이같이 말했다.원 대표에 따르면 라임자산운용은 지난 10일 사모채권 펀드 37개(3839억원)와
NH투자증권(대표 정영채)이 해외주식 우수 영업직원에게 글로벌 기업 탐방 기회를 제공하는 등 글로벌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NH투자증권 해외주식 우수직원 연수단은 지난 5일부터 7박 8일 일정으로 미국 대형 투자은행 및 유망 기업 탐방을 다녀왔다. 이번 미국 연수단은 NH투자증권의 글로벌 스타PB 6명을 비롯해 적극적인 해외주식투자 컨설팅을 통해 고객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기여한 우수PB 등 총 13명의 영업직원들로 구성됐다.연수단은 JP모건, 모건스탠리, 블랙스톤 등 미국 대형 투자은행 및 운용사와
최근 증권업계에서 국내주식 차액결제거래(CFD)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CFD란 기초자산을 보유하지 않고 가격변동에 의한 진입가격과 청산가격의 차액을 현금 결제하는 장외파생상품을 의미한다.즉 주식 없이도 매도 주문을 낼 수 있다는 점에서 개인투자자에게는 사실상 막혀 있는 공매도 기능이 가능하다. CFD를 통해 투자자들은 낮은 증거금으로 높은 레버리지 효과를 낼 수 있으며, 주가가 하락 구간에서도 매도의 포지션 구축을 통해 헤지를 할 수 있다. 또한 별도 청산을 하지 않아도 낮은 금리로 장기간 포지션 보유가
KB국민카드(대표 이동철)가 선제적 민원 예방을 위해 반복 발생 가능성 높은 사안에 대해 신속한 개선을 요구하고, 개선 방안을 심층 논의하는 ‘소비자 보호 제도’를 마련했다.이번에 마련한 ‘신속 개선 요청 제도’는 ▲금융감독원 ▲고객의 소리(VOC) ▲사내 분쟁 조정 전담반 ▲고객센터에 접수된 고객 민원 중 단기간 내 개선이 필요한 안건에 대해 담당 부서의 의견을 요구하는 제도다.소비자 보호와 민원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소비자보호부’가 제도 개선을 요청하면 주무 부서는 3영업일 내에 개선 여부와 이행 방안
한국투자증권(대표 정일문)이 지난 12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영유아 보육시설 구세군 서울후생원을 방문해 ‘한국투자증권 사랑나눔 주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지난 2015년부터 진행된 사랑나눔 주말 봉사활동은 한국투자증권 사내 봉사단체인 ‘참벗나눔 봉사단’이 주축이 돼 보육시설을 방문해 아이들과 소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시작된 참벗나눔 봉사단은 2013년부터 소외된 이웃과 아이들이 있는 곳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참벗나눔 봉사단은 이날 구세군 서울후생원에서 노후벽면 페
BC카드(대표 이문환)가 신한금융투자(대표 김병철)와의 제휴를 통해 아마존, 애플 등 해외유명주식을 쉽고 간편하게 소액으로도 투자가 가능해졌다.BC카드는 간편결제 앱(페이북)을 통해 신한금융투자에서 제공 중인 해외주식 간편투자 서비스를 론칭했다. 기존 해외주식 투자서비스와는 달리 복잡한 이용절차를 개선해 매매 편의성이 높아졌으며, 소수점 단위(0.01주, 단 최소 주문 $5 이상) 주문도 가능해진 것이 페이북 투자 서비스의 장점이다.이용 방법도 간단하다. 페이북을 통해 ①페이북 전용 신한금융투자 계좌를 개설
간편 송금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핀테크 기업 비바리퍼블리카(대표 이승건)가 LG유플러스의 전자결제(PG)사업부를 인수할 전망이다.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매각 주관사 딜로이트안진을 통해 PG 사업부 인수에 단독 입찰한 비바리퍼블리카를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비바리퍼블리카는 지난달 27일 진행된 본입찰에 단독 참여했으며, 인수가격은 3000억원 중반대로 알려졌다.비바리퍼블리카는 이번 인수를 통해 자체 온라인 결제망을 갖추고, 종합 핀테크 업체로 성장할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현씨 별세, 김동일(AMST㈜ 부사장)·김동욱(한화투자증권 글로벌 디지털 프로덕트실 상무)·김진희(COLORCON 한국지사장)·김진아(충북대학교 영문학과 교수)씨 부친상, 김명한(울산지방법원 부장판사)·권승혁(서울여대 영문학과 교수)씨 장인상 = 13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실, 발인 15일. 02-3410-3151
대신증권(대표 나재철)의 직원 징계가 형평성에 크게 어긋났다는 지적이다. 부정을 저지른 일반 직원에겐 경징계를 내리면서 노동조합엔 중징계를 결정했다는 것이다.11일 대신증권 징계발령 공문에 따르면 지난 8월 전 송탄지점장 A씨는 ‘취업규칙 위반’으로 ‘감봉 2개월 및 성과급 부당수취 금액 변상요구’라는 징계를 받았다.
하나카드(대표 장경훈)가 ‘울산페이(울산사랑상품권)’를 사용할 수 있는 ‘울산페이 하나멤버스 1Q 체크카드’를 출시했다.‘울산페이’란 울산에서 사용 가능한 모바일상품권으로,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QR결제가 가능하다.이번에 출시된 ‘울산페이 하나멤버스 1Q 체크카드’는 울산페이 가능 가맹점에서 울산페이로 결제할 수 있고, 울산페이 결제를 지원하지 않는 가맹점에서는 체크카드 형식으로 결제할 수 있다. 또 ‘하나멤버스 1Q 체크카드’ 혜택이 기본으로 제공돼 편의점, 베이커리, 대중교통 이용 시 월 최대 500
국내 1위 헤지펀드 운용사인 라임자산운용(대표 원종준)이 6200억원 규모의 펀드 환매중단을 선언했다. 라임자산운용 측은 ‘투자자 보호를 위한 조치’라고 해명했지만, 최근 DLF사태 이후 또 다시 수천 명의 피해자가 발생할지 모른다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9일 라임자산운용이 운용하는 모(母)펀드 2개에 재간접으로 투자된 펀드의 환매 중단이 결정됐다. 해당 펀드는 대체투자펀드 중 사모채권이 주로 편입된 ‘플루토 FI D-1호’에 재간접 투자된 펀드, 전환사채(CB)와 신주인수권부사채(
키움증권(대표 이현)이 고객 중심의 경영활동 강화를 위해 고객패널 3기를 모집한다.고객패널은 키움증권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주요 업무 및 서비스, 금융상품 가입 및 프로세스 등 다양한 주제로 업무 및 서비스 개선 의견을 이메일을 통해 접수 받을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이달 11일부터 31일까지다.또한 우수 제안에 대해서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3명, 장려상 5명에게 시상하며, 고객패널 전원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키움증권 관계자는 “현재 회사는 온라인 증권사로 다양한 VOC(V
삼성증권(대표 장석훈)이 오는 17일 전국 모든 지점에서 동시 세미나를 개최해 리츠(Real Estate Investment Trusts) 투자전략을 선보인다.동시 세미나의 주제로 리츠 투자전략을 선정한 이유에 대해 삼성증권 관계자는 “최근 들어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저금리 환경이 장기화되면서 안정적인 배당수익이 기대되는 공모리츠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리츠는 투자자의 자금을 모아 부동산이나 부동산 관련 증권에 투자하고 여기서 발생하는 임대수익이나 매각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이하 사무금융노조)가 파생결합증권(DLS)·파생결합펀드(DLF) 손실 사태와 관련해 은행의 파생상품 판매를 중단시켜야 한다고 촉구했다.사무금융노조는 지난 8일 성명을 통해 “독일 국채금리 연동 DLF 상품에 가입한 무려 3000여명이 넘는 피해자들의 원성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면서 “10년이 넘도록 이러한 일이 계속해서 재발되고 있음에도 여전히 은행에서는 안정추구형 금융소비자에게 위험한 파생상품을 사실상 사기에 다름없는 방식으로 판매하고 있다”고 지적했다.노조는 “은행이 탐욕을 위해
앞으로 채권이 5년 동안 연체돼 소멸시효를 맞이해도 10년으로 자동 연장되는 관행이 사라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채무자는 5년이 지나면 대출 채권을 갚을 의무가 사라지게 된다.이 같은 정책이 발표되자 일각에서는 심각한 ‘도덕적 해이’를 야기 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실제로 최근 정부의 연이은 채무 탕감 정책이 발표될 때마다 ‘성실하게 빚 갚는 사람만 바보 만드는 정책’, ‘이러면 누가 빚을 제대로 갚겠냐’는 등 비판의 목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금융당국은 8일 ‘개인연체채권 관리체계 개선 태스크
교보증권(대표 김해준) 상암DMC지점이 오는 12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여의도 본사 19층 비전홀에서 해외선물 투자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개인투자 전문가로 활동 중인 심재현씨가 ‘나만의 실전 해외선물 매매기법 패러다임’을 주제로 진행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자세한 문의는 교보증권 상암DMC지점으로 하면 된다.이준기 교보증권 상암DMC지점장은 “해외선물 개인투자자들이 가장 어렵게 느끼는 매수·매도 전략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신라젠의 미공개정보 이용 혐의에 대해 적극적으로 들여다보겠다고 말했다.윤 원장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금융감독원 국정감사에 출석해 신라젠에 대해 조사할 것이냐는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의 질의에 “긴급조치로 검찰에 이첩돼 있다”면서도 “신라젠 사건에 대해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들여다보겠다”고 답했다.김진태 의원은 “신약개발 성공하느냐 마느냐에 따라 (주가가) 수백 배 차이 나는데 관계자가 내부정보 알고 있다고 해서 다 팔고 빠져나가면 선량한 투자자는 엄청난 피
BC카드(대표 이문환)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의 해를 맞아 중국 상해 지역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우선 10월 25일까지 BC카드 페이북(paybooc)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응모한 고객 중 50명을 추첨해 중국 상해 행 왕복항공권을 1장당 9만9000원에 제공한다. 왕복항공권은 대한항공 편 이코노미 클래스로 제공된다.당첨 고객은 10월 29일 개별 안내되며, 다음달 1일부터 2020년 3월 31일 사이에 본인이 희망하는 여행 일정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10
현대카드(대표 정태영)가 미국 매사추세스공과대학(MIT)과 개방형 혁신의 장을 마련한다.현대카드는 오는 14일 서울 서초동 스튜디오 블랙에서 MIT 산합협력단과 함께 ‘2019 MIT 스타트업 쇼케이스 인 서울(MIT Startup Showcase in Seoul)’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MIT 산학협력단(MIT Corporate Relations)이 진행하는 스타트업 관련 컨퍼런스로, MIT 교수를 비롯해 국내외 유망 스타트업들과 관련 기업 등이 참여해 산학연계 방안과 주요 성공 사례를 공유한다. 한국에
조국 사모펀드 논란과 관련해 주호영 자유한국당 의원이 8일 “검찰 수사와는 별개로 금융당국도 이 문제에 대해 조사를 해야 되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주 의원은 이날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금융감독원 국정감사에서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을 향해 “조국 가족 사모펀드 문제로 지난 8월 26일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조사를 해달라는 요청서를 제출했는데 조사가 진행되고 있냐”며 이같이 말했다.이에 대해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은 “다음 날짜로 압수수색이 와서 대부분 자료가 검찰로 넘어가있고, 조사를 하려고 해도 제대로 된 답변을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8일 최근 대규모 손실이 발생한 해외금리연계펀드(DLF)에 대해 “국민의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금융회사가 투자자 보호에 소홀한 데서 비롯됐다”면서 “감독과 검사를 책임지고 있는 입장에서 국민께 심려를 끼쳐 송구하다”고 밝혔다.윤 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금융감독원 국정감사에서 인사말씀을 통해 “은행이 판매한 DLF는 8000억원 수준으로 지난달 25일 기준 3500억원 가량의 손실이 예상된다”며 “DLF 중간검사 결과 금융회사들의 리스크 관리 소홀, 내부통제 미흡, 불완전판매 등 문
KB증권(대표 김성현·박정림)이 투자자들에게 글로벌 시장 및 자산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국민의 자산관리 세미나’ 전국 6개 권역 순회 강연을 개최한다.‘글로벌 자산배분, 합리적 자산관리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오는 15일 서울 강북을 시작으로 ▲17일 광주 ▲21일 부산 ▲22일 울산 ▲24일 대구 ▲29일 서울 강남 순으로 진행된다.세미나 1부에서는 KB증권 글로벌BK솔루션팀이 ‘2019년 하반기 유망 해외주식과 투자전략’을 주제로 글로벌 4차산업 유망종목, 월지급 글로벌
금융위원회(위원장 은성수)와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주현)이 영세 온라인사업자 및 영세·중소 신용카드가맹점 지원을 위해 나섰다. 서울과 경기 지역의 영세 온라인 사업자는 오는 14일부터 최대 1억원의 사업자금을 연 2%대 금리로 빌릴 수 있게 된다.금융위는 7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여신금융협회에서 은성수 금융위원장을 비롯해 롯데·비씨·삼성·신한·우리·KB국민 등 6개 카드사 대표, 김주현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 이사장, 서울·경기 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및 청년 온라인 창업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세
삼성증권(대표 장석훈)이 이달 말까지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한 신규·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세전 연 3.0%를 제공하는 특판 RP를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특판 RP는 만기 3개월, 세전 연 환산 금리 3.0%, 1회 100만원만 가입할 수 있다. 또한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이 특판 RP 만기까지 가입을 유지하면 현금 1만원 상당의 리워드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삼성증권 관계자는 “특판RP와 리워드 이벤트가 연계돼 세전 연 환산 7%의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에 가입하는 것 이상의 세전 이익을 추구할 수
신한카드(대표 임영진)가 소상공인을 위한 전용 멤버십 서비스인 ‘신한 프리멤버스’를 출시했다.‘신한 프리멤버스’는 신한카드가 소상공인의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서비스로, 영세·중소 가맹점과 창업 가맹점을 대상으로 하는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가맹점주는 별도의 비용 부담 없이 가입 및 이용이 가능하다.프리멤버스는 패밀리회원과 골드회원제로 운영된다. 패밀리회원은 무이자 할부 서비스가 기본 제공되며, 신규 가맹점은 마이숍(MySHOP)을 통해 가맹점 홍보 서비스가 추가 제공된다.골드회원은 패밀리회원이 누
OK저축은행, OK캐피탈 등 약 20개의 계열사를 운영하고 있는 아프로서비스그룹(회장 최윤)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그룹명을 ‘OK금융그룹’으로 변경한다.최윤 회장은 지난 1999년 그룹 경영 시작 이후, 16년간 그룹 및 계열사 주요 명칭으로 활용된 ‘아프로’를 모두 새로운 브랜드인 ‘OK’로 교체해나갈 예정이다.OK는 지난 2014년 아프로서비스그룹이 예주, 예나래 저축은행을 인수하면서 처음 선보인 명칭이다. 이는 ‘한국 기업’이라는 의미를 담아 ‘Original Korean(진정한 한국인)’을 함축해
BC카드(대표 이문환)가 베트남에서 가장 많은 지점을 보유한 리엔비엣포스트은행(이하 LPB)과 함께 한국을 방문한 베트남 국민을 대상으로 디지털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BC카드는 지난 4일 서울 중구 을지로 BC카드 사옥에서 이문환 BC카드 사장, 응웬 딘 탕(Nguyen Dinh Thang) LPB 회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결제 플랫폼 제휴를 위한 조인식을 진행했다.이번 조인식을 계기로 BC카드는 베트남 국민이 LPB가 제공하는 간편결제서비스인 ‘Viviet(비비엣)’을 통해 GS25
카드업계가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고객에 대한 금융지원에 나선다.신한카드(대표 임영진)는 4일 태풍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카드대금의 상환을 늦춰주고, 나눠 갚을 수 있도록 하는 청구유예와 무이자 분할 상환을 지원할 예정이다. 태풍 피해를 입은 고객이라면 지역에 관계없이 신청이 가능하다.피해 고객에게는 카드대금을 최장 6개월 후에 일시 청구한다. 한 번에 갚기가 어려운 경우 6개월까지 나눠서 납부할 수 있도록 했다. 피해 고객이 연체 중이면 접수 후 6개월까지 채권추심을 중지하고 분할상
조국 법무부 장관 일가가 운영했던 웅동학원이 특혜 대출을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한 김선동 자유한국당 의원이 4일 “금융위원장의 무책임한 답변은 의원 노력에 찬물을 끼얹는 것”이라고 지적했다.김 의원은 이날 열린 국회 정무위 국정감사에서 은성수 금융위원장을 향해 “웅동학원이 동남은행 영업정지 사흘 전 5억원의 추가대출을 받았다”며 “그래서 관련 상황이나 파산 관련 관제인, 당시 부실 대출에 대한 정부 대책이 있었는지 자료 제출을 요구했으나 ‘너무 오래돼서 아무 것도 줄 수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말했다.이에
한국투자증권(대표 정일문)이 오는 8일 오후 4시부터 신림동 관악PB센터에서 ‘주식투자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Prime고객부 최용화 팀장이 ‘최근 주요 이슈 분석’ 및 ‘실전매매기법을 활용한 종목분석’을 주제로 강의한다.또한 해외주식 매매절차와 선진국 유망종목도 소개한다. 강의 후 질의 응답시간은 물론, 관악PB센터 PB(프라이빗뱅커)와의 1:1 주식투자 컨설팅도 제공한다. 설명회는 주식투자에 관심 있는 투자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한국투자증권 관악PB센터로 접수 하면 된다.김병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