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한파 취약 위기가구에 최대 100만원을 지원한다.서울시는 독거노인, 노숙인, 쪽방주민 등 한파에 취약한 저소득층에 ‘서울형 긴급복지’로 최대 100만원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이를 위해 서울시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복지통반장, 나눔이웃·나눔가게 등 민관협력 발굴체계를 활용해 쪽방촌, 달동네, 옥탑방, 임대아파트, 연탄사용 동네, 비닐하우스 등 주거취약 지역과 고시원, 원룸텔, 여관, 찜질방 등 1인가구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한파 취약가구를 집중 발굴한다.서울형 긴급복지 지원제도는 위기상황에 처했으
사회일반
장혜원 기자
2019.01.03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