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신문=김민정 기자]저기압과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29일 전국이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특히 중부 지방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예상돼 피해가 우려된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해5도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고, 오전 7시30분에는 경기도 시흥시, 김포시, 부천시, 고양시, 파주시와 충청남도 태안군, 당진시, 서산시, 인천광역시, 인천 강화군, 옹진군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오전 9시에는 경기도 대부분 지역과 서울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이날 오후에는 충북·전남·전북·경북·광주 등지에 호우예비특보가
사회일반
김민정 기자
2023.06.29 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