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진(사진 왼쪽), 고광욱 유디치과 원장 위촉식 기념 사진. 사진=유디치과
남진(사진 왼쪽), 고광욱 유디치과 원장 위촉식 기념 사진. 사진=유디치과

[월요신문=탁지훈 기자]유디치과가 가수 남진을 지난 14일 강남구 서초동에 위치한 유디갤러리에서 전국 110여개 유디치과를 대표하는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6일 밝혔다.

'젊은 오빠'에서 이제는 '건치 오빠'로 변신해 유디치과의 홍보대사가 된 남진은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모든 국민이 부담 없이 치과치료를 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유디치과와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 매우 기쁘다"며 "나의 팬들과 내 노래를 사랑해 주는 국민들의 치아건강을 위해 노력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위촉식에 참여한 고광욱 유디치과의원 원장은 "건강하고 유쾌한 모습으로 56년간 꾸준히 국민가수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남진 씨를 홍보대사로 모시게 되어 뜻 깊다"고 말하며, "앞으로 남진 홍보대사와 함께 국민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향후 남진은 '영원한 젊은 오빠'의 건강한 이미지를 내세우며 전국 110여개의 유디치과와 함께 구강건강 증진 및 구강관리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

더불어 의료소외계층, 저소득층 등 의료복지 혜택의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유디치과 만의 사회공헌사업인 유디케어캠페인 활동을 함께 진행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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