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이스샵 '홀리데이 러브 에디션'

[월요신문 김민정 기자] 더페이스샵이 올해 크리스마스를 맞아 겨울철 꼭 필요한 보습제품과 메이크업 제품으로 구성된 ‘홀리데이 러브 에디션’ 9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홀리데이 러브 에디션’은 건조한 겨울철에 꼭 필요한 보습제품을 비롯해 연말연시에 매력적인 여성으로 연출해주는 메이크업 제품 등 총 9종으로 출시됐으며, 겨울동화 속에서 막 튀어나온 듯한 토끼와 다람쥐, 부엉이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세상에 사랑을 전한다는 스토리의 로맨틱한 일러스트를 더해 선물하거나 소장하기에도 좋다.

특히 더페이스샵은 올 9월 출시돼 단기간에 15만 개 이상 판매되며 베스트셀러로 등극한 ‘망고씨드 하트볼륨 버터’를 두 가지 에디션으로 선보여, 소비자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홀리데이 망고씨드 하트볼륨 버터 대용량’은 하트볼륨 버터를 100ml 대용량으로 선보여 기본 보습제로는 물론 넉넉히 사용해 수면팩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홀리데이 망고씨드 하트볼륨 버터 스페셜 기획 세트’ 는 하트볼륨 버터와 바디크림, 핸드로션을 함께 구성해 얼굴을 비롯해 바디 피부까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번 에디션으로 첫 선을 보이는 ‘홀리데이 하트바디 세트’는 바디 전용의 수분 젤과 퍼퓸 미스트의 2종 세트 제품이며, 수분감 넘치는 투명한 젤에 핑크색 하트 모양의 알갱이가 떠다니는 사랑스러운 제형과 캔디처럼 달콤한 향기로 건조한 바디 피부를 촉촉하게 관리함은 물론 향수를 사용한 듯한 효과를 함께 준다.

그 밖에도 ‘홀리데이 핸드케어 세트’와 CC크림 세트, 네일 세트, 망고 바디 3종 등 총 9종으로 출시됐다.

한편, 더페이스샵은 올해 초부터 생명의 에너지인 씨앗을 통해 올바른 자연 사용법을 전파하는 ‘착한 씨앗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제품도 캠페인 제품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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