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S홈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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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신문=이인영 기자]NS홈쇼핑이 오는 17일 오후 5시 15분 부산 대표 맛집 '소문난 원조 조방낙지'를 단독 방송한다고 16일 밝혔다.

부산식 낙지요리로 알려진 '조방 낙지'는 1960년대까지 있던 조선방직 공장 일대의 근로자들이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 만들어졌다. 부산 대표 음식으로 소박하지만 푸짐한 맛이 특징. 또 유명세로 인해 부산 동래 지역에 조방 낙지 골목이 형성되기도 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소문난 원조 조방낙지의 대표 메뉴 '낙낙새 전골'을 가정간편식(HMR)으로 선보인다. 진하게 우려낸 사골육수와 48시간 숙성한 특제소스, 낙지와 새우 등 신선한 원재료를 한 팩에 넣어 포장해 3분이면 간단하고 완벽하게 낙낙새 전골을 완성할 수 있다는 설명. 3대째 비법 레시피 그대로 만들어 맵지 않고 시원한 감칠맛이 특징이다.

제품은 낙낙새 전골 9팩 구성(팩당 300g)으로 방송 중 NS홈쇼핑 앱으로 구매시 '깜짝타임찬스'15% 할인 쿠폰 프로모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황경미 NS홈쇼핑 PB상품개발팀 차장은 "부산 여행에서 꼭 먹어봐야 하는 음식 베스트에 오를 만큼 인기 있는 '소문난 원조 조방낙지'의 '낙낙새 전골'을 집에서도 편안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했다"며 "부산을 여행하는 기분 그대로 3대째 이어온 전통의 맛 소문난 원조 조방낙지의 낙낙새 전골을 꼭 즐겨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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