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신문=문용준 기자]7일 제주시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72/6,684야드)에서는 2022시즌 KLPGA 투어 하반기 첫 대회인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9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2백만 원)' 최종라운드가 열렸다.

지한솔(26,동부건설)은 7일 제주도 제주시 엘리시안제주(파72·6천684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전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67-69-71-67)를 기록한 지한솔은 2위 최예림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을 차지한 지한솔이 챔피언 조에서 경쟁을 펼친 최예림-박현경에게 물세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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