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온

[월요신문=이인영 기자]롯데온은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브라더코리아)의 복합기 신제품을 단독 선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롯데온은 오는 14일까지 브라더코리아에서 새롭게 출시한 정품 무한잉크복합기 '더 화이트 에디션(DCP-T426W)'을 정상가 대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 제품은 지난 20년 출시된 정품 무한잉크복합기의 색상을 흰색으로 변경해 출시한 것이 특징이다. 셀프 클리닝 기능 및 무선 인터넷 연결(Wi-fi) 등의 기능과 더불어 디자인적인 측면을 고려했다는 설명.

롯데온은 이 기간 리뷰 이벤트도 진행한다. 포토 리뷰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 커피 쿠폰을, 포토 리뷰 중 가장 공감을 많이 받은 5명에게는 '브라더 블루투스 라벨 프린터'를 추가 증정한다. 또 정품 잉크 세트를 구매한 고객에게도 다양한 사은품이 제공된다.

김선호 롯데온 가전MD(상품기획자)는 "오랜 기간 코로나로 인해 재택근무, 온라인 교육 등이 일상화되면서 가정용 수요가 줄었던 복합기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며 "최근 코로나 확진자 수가 다시 증가세로 돌아섬에 따라 복합기 및 프린터를 찾는 고객이 늘어날 것을 대비해 디자인 감성을 더한 브라더 신제품을 선판매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월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