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랜드그룹

[월요신문=이종주 기자]뉴발란스가 서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뉴발란스 MADE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팝업스토어는 뉴발란스의 990 모델 출시 40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공간이다. 팝업스토어의 주제이기도 한 뉴발란스의 990 모델은 1000점 만점에 990점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해당 팝업스토어는 뉴발란스 스니커즈 프리미엄 라인 'MADE IN USA' 디렉터 테디 산티스가 90년대 뉴욕 배경의 빈티지 클래식 무드 저택 라운지를 모티브로 삼아 디자인 됐다.

아울러 테디 산티스의 콜라보레이션 모델인 990 V1·V2·V3부터 MADE IN USA/UK라인도 만나볼 수 있다.

뉴발란스 관계자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뉴발란스 990 모델 출시 40주년을 기념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팝업을 진행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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