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신문=문용준 기자]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는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하나은행 코리아오픈(총상금 25만1천750달러)' 단식 결승전이 진행됐다.

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믈라데노비치(프랑스)가 팬들에게 사인과 셀카를 찍으며 팬 서비스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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