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신문=문용준 기자]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는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하나은행 코리아오픈(총상금 25만1천750달러)' 단식 결승전 오스타펜코(라트비아)와 알렉산드로바(러시아)의 경기가 진행됐다.

1세트 타이 브레이크에서 세트를 따낸 알렉산드로바가 포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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