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유플러스
사진=LG유플러스

[월요신문=곽민구 기자]LG유플러스는 국내 숙박 할인 및 공연 초청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다음 달 1일부터 진행되는 프로모션은 고객별 맞춤형 혜택을 추천·제공하는 U+멤버스 앱을 고객들에게 알리고, 혜택 허브 플랫폼으로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LG유플러스는 여가 플랫폼 기업인 야놀자와 협업해 국내 숙소 할인 혜택을 확대 제공하기로 했다. 올 연말까지 진행되는 프로모션 기간 동안 LG유플러스의 모바일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누구나 야놀자에서 국내 숙소 예약 시 5% 할인을 이용 횟수 제한 없이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12월 한 달간 문화 공연에 고객을 무료 초청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U+멤버스 앱에서 제공하는 공연은 ▲부산에서 열리는 뮤지컬 캣츠-오리지널 내한 ▲뮤지컬 드라큘라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 ▲뮤지컬 이프덴(IF·THEN) 등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U+멤버스 앱 고객들이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여행과 문화 공연에 집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 고객들이 다양한 혜택을 편하게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단순한 앱을 넘어 혜택 허브 플랫폼으로 키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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