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신문=임해원 기자]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이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서울로7017 장미무대에서 밴드 ‘플라스틱’과 함께 ‘그린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2011년부터 ‘사단법인 생명의숲국민운동’과 함께 원예교육 및 숲 가꾸기를 통해 복지시설 내 취약아동과 독거노인을 지원하는 중장기 사회공헌활동 ‘그린리더 프로그램’을 추진해오고 있다. ‘그린콘서트’는 프로그램 참가 아동 및 노인들을 격려하고, 프로그램 취지를 일반 대중과 공유하기 위한 행사로,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

이번 ‘그린콘서트’는 작년이 이어 밴드 ‘플라스틱’의 재능기부 공연으로 진행되며, 서울로7017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음악을 통한 힐링 에너지를 선사할 계획이다. 밴드 ‘플라스틱’은 ‘그린리더 프로그램’의 취지에 동감하고 프로그램 참가자들을 격려하고자 제작한 노래 ‘숲’을 비롯한 다양한 음악을 이번 콘서트에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