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산업은행>

[월요신문=홍보영 기자] 산업은행은 지난 16일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에서 ‘한강유역 샛강지킴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30여명의 산은 자원봉사단 직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깨끗한 한강 보존을 위한 유해식물 제거 및 환경정화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산은은 올해 5월에도 각종 생태계 교란식물로 뒤덮인 밤섬에서 40여명의 봉사자들이 환경개선 작업에 참여하는 등 여의도 일대의 환경정화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대표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자연보호 활동에 앞장서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하고, 나아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각종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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