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스타일러, 최신휴대폰, 여행상품권 등 세대별 선물 지급

<사진=우리은행>

[월요신문=홍보영 기자] 우리은행은 가을을 맞아 ‘가을 소풍’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가을엔 소망 담은 적금 가입하고 풍성한 혜택 받자!’라는 부제가 달린 ‘가을 소풍’ 이벤트는 오는 2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적금, 적립식 펀드, 주택청약종합저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등 적립식 상품에 가입하고, 우리카드 결제계좌 등록, 지로·공과금 자동이체, 급여·연금 이체 중 1개를 추가로 가입하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우리은행은 이벤트 참여고객을 세대별로 구분해 추첨을 통해 총 1132명에게 맞춤형 경품과 영화 예매권, 무료 커피 음료권을 제공한다.

▲대학생에게는 학업에 활용할 수 있는 노트북, 태블릿PC ▲주부고객에게는 홈케어를 위한 스타일러, 로봇청소기 ▲직장인에게는 업무효율을 위한 최신휴대폰, 스마트워치 ▲은퇴고객에게는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여행상품권, 건강식품이 제공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소액이라도 꾸준히 저축하는 재테크가 인기를 얻고 있어 적립식 상품 가입 고객을 위해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세대별 맞춤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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