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신문=임해원 기자] 동부생명이 내달 1일부터 회사명을 ‘DB생명’으로 변경한다.

동부생명은 20일 서울 대치동 본사에서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사명을 ‘DB생명’으로 바꾸고 새 CI를 확정했다. DB는 ‘Dream Big’의 축약어로 “큰 꿈과 이상을 가지고 미래를 준비하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새로운 CI는 ‘DB’라는 문자를 형상화 한 것으로 주황색과 녹색은 역사와 전통의 계승, 청색은 미래를 향한 의지를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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