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사)세계가발패션예술인협회>

[월요신문=홍보영 기자] 내달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2회 마이스타일 트랜드페어 2017’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마이스타일 트렌드페어와 (사)세계가발패션예술인협회, ㈜이지쓰위그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마이스타일 트렌드페어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는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임영문 원장과 (사)세계가발패션예술인협회 장미희 회장, ㈜이지쓰위그 강득중 회장, 경기대진테크노파크 대외협력실 정상화 실장, 주관사인 ㈜성박 성완영 대표가 참석했다.

(사)세계가발패션예술인협회와 ㈜이지쓰위그에서는 마이스타일 트렌드페어2017에서 11월 10~11일 양일 간 스피드속눈썹연장 체험관과 패션가발 체험관을 운영한다.

체험관에서는 스피드속눈썹연장술체험과 컬러융합 패션가발을 체험할 수 있고 가발을 착용 후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포토 존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상담부스에서는 (사)세계가발패션예술인협회 장미희 회장이 직접 멘토로 나서 스피드속눈썹교육과 가발교육을 실시한다. 이와 관련한 국내취업, 해외취업, 창업상담 등도 진행된다.

한편, ‘제2회 마이스타일 트렌드페어 2017’은 새로운 트렌드의 아이디어 상품들을 한자리에 전시하고 최신의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박람회로, 11월 9~11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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