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포천시>

[월요신문=홍보영 기자] 포천시는 지난 10월 27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마이스타일 트렌드페어 2017’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포천시 김종천 시장, 동반성장연구소 염운주 사무총장,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임영문 원장, 서울테크노파크 박봉규 원장, 포천상공회의소 박진식 사무국장, 중부일보 임재율 대표이사, 브릿지경제신문사 성대영 대외 협력국장, 한국경제발전협동조합 김재영 이사장, ㈜성박 성완영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마이스타일 트렌드페어’는 새로운 트렌드의 아이디어 상품들을 한자리에 전시하고 최신의 취·창업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기업 및 예비 취·창업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 시킬 수 있는 종합 박람회다. 기업들에게 인재채용의 기회와 더불어 유력 바이어 초청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된 박람회로 2016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 해 2회째를 맞이했다.

지난 해 11월 18일부터 총 3일간 킨텍스에서 열린 ‘마이스타일 트렌드페어 2016’에는 4만5000여명의 관람객이 참관해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바 있다.

올해에는 포천시도 공동주최자로 참여해 포천시 전용관 및 일자리센터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포천시 관내 유망 창업 기업 홍보와 더불어 다양한 취․창업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마이스타일 트렌드 페어 2017’은 오는 11월 9~11월 11일까지 고양시 킨텍스 1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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