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실천자로 선정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신한생명>

[월요신문=임민희 기자] 신한생명(대표 이병찬)이 ‘소비자의 날’을 맞아 올 한해 소비자보호를 위해 앞장선 우수 실천자와 지점을 선발했다. 

‘소비자의 날’은 소비자의 권리의식을 신장시키고 소비자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12월 3일)이다. 

신한생명은 소비자보호 실천 우수자로 개인 6명과 지점 1곳을 선발했다. 개인부문에는 직원을 비롯해 소비자와 설계사도 포함돼있다.

신한생명 소비자보호팀 관계자는 “직원 및 설계사 선발자는 고객 입장에서 업무에 임하고 고객이 만족할 때까지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고 특히 소비자보호 관련 업무 성과와 관리 항목들이 매우 우수했다”며 “고객 선발자는 최신 소비자 니즈에 맞는 보험상품과 서비스를 다수 제안했다”고 선발배경을 밝혔다.

신한생명은 지난 5일 서울시 중구 본점에서 시상식을 진행하고 선발자들에게 상장과 시상금을 전달했다.

신한생명은 지난 2012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고객패널을 통해 소비자 의견을 경청하고 서비스, 상품 등 경영활동 전반에 반영하고 있다. 또한 소비자보호 관련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 및 강화하고 있으며, 품질지수제도를 통해 소비자보호 체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

완전판매 우수자 인증제도와 미흡자에 대한 패널티제도를 운영하는 등 건전한 영업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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