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관리비 인하와 투명성 제고 노력 중

국민의당 아파트 특별위원회는 찾아가는 토론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사진제공=국민의당

[월요신문=윤명철 기자] 국민의당은 정당사상 최초로 설치한 아파트 특별위원회(공동 위원장 최경환, 고연호, 장진영)가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제 민원해결 및 제도 개선 등을 뒷받침하기 위해 전국을 5개 권역별로 나눠 찾아가는 토론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국민의당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8일 오후 2시부터 광주 광산구 장덕로 158 소재 수완동 주민센터 3층에서 국민의당 광주광역시당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전국적으로 각 지역마다 들쭉날쭉 인 난방요금이 적정한지를 재조명하고, 겨울철 서민들의 가계비와 직결되는 난방요금에 대해 심층 분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의 주제는 수완에너지 난방요금 적정성에 관한 것으로 발제는 이준형 광산구의회의원이 맡았으며, 장진영(국민의당 수석최고위원) 아파트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토론을 이끌고, 추연어(아파트특위 부위원장), 우충식(한국집단에너지협회 사무처장), 방병현(수완에너지 고객지원팀장), 박준식 광주시청 에너지관리계장이 토론자로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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