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신문=임민희 기자] DB손해보험(사장 김정남)의 가족사랑 사이트가 ‘제14회 웹어워드 코리아’ 서비스 프로모션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DB손해보험 가족사랑 캠페인 사이트(www.dbins-promy.com)는 총 6가지 평가 항목인 UI디자인, 비주얼디자인, 마케팅, 기술, 서비스, 콘텐츠 모든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기술’과 ‘마케팅’ 항목에서 복잡한 기술들이 하나처럼 유기적으로 잘 구성됐고, 보험사의 딱딱한 이미지를 희석시키는 관점에서 제 몫을 톡톡히 하다는 등의 호평을 받았다.

가족사랑 캠페인 사이트는 DB손해보험의 슬로건인 ‘가족사랑을 지키는 약속’을 손쉽게 실천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사이트다. 올해 5월 새롭게 리뉴얼 되면서 더 보기 좋고 참여하기 쉽도록 사이트 디자인 및 UI(유저인터페이스)를 전면 업그레이드됐다.

DB손해보험 가족사랑 사이트에서는 ‘가족사랑 마음우체통’ 서비스와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이벤트 ‘가족사랑 약속데이’, ‘가족사랑 마음상담소’ 등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중 메인 프로그램인 ‘마음우체통’ 서비스는 지난 5년간 약 2만7000명이 마음우체통으로 가족에게 사랑을 전했으며  4700명 이상에게 우편을 통해 오프라인 상으로 카드를 전달하는 등 많은 관심과 참여로 진행됐다.

한편 웹어워드 코리아는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에서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우수 웹사이트 평가 시상이다. 국내 대표 웹 전문가 3000명으로 구성된 웹어워드 평가위원단이 한해 동안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해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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