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까지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서 카드보내기 이벤트

[월요신문=임민희 기자] DB손해보험(사장 김정남)이 이달 31일까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에서 ‘DB손해보험 가족사랑 우체통 카드 보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기존 가족사랑 캠페인 사이트에서만 진행하던 온라인 가족사랑 캠페인을 연말연시를 맞아 오프라인까지 확대해 진행하는 것으로 연말 극장을 찾은 가족, 연인이 보다 손쉽게 가족사랑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여방법은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 내의 가족사랑 우체통 부스를 방문해 스마트폰을 활용한 온라인 참여와 직접 손글씨로 크리스마스 카드를 작성해 우체통에 넣는 방법 중 한 가지를 선택한 후 카드를 작성해 이벤트에 응모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CGV에서 바로 사용 가능한 음료 교환권 선물을 증정한다. 영화를 기다리는 고객들이 스마트폰을 충전하며 쉴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DB손해보험 가족사랑 우체통 캠페인은 지난 4년간 총 2만7842명이 가족사랑 우체통으로 가족에게 사랑을 전했다. 총 4680명에게는 우편을 통해 오프라인상으로 카드를 전달하는 등 많은 관심과 참여로 진행됐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가족사랑 우체통 카드 보내기 이벤트를 통해 부스에 오신 많은 고객들이 보다 쉽게 가족사랑을 실천하고, 휴식하며 즐거움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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