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신문=인터넷팀] GS칼텍스가 다양한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에너지로 나누는 아름다운 세상' 슬로건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GS칼텍스는 지난 2013년부터 마음톡톡을 실천해왔다. 마음톡톡은 심리·정서적 문제로 학교생활과 또래관계의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집단 예술정서심리치유 프로그램이다.

예술치유란 전문 예술심리치료사가 무용·동작, 음악, 미술 등의 예술매체를 사용해 심리정서적인 문제를 치유하는 비언어적인 치료 방법론이다. 

GS칼텍스는 교육부와 각급 학교, 국제구호개발 민간단체인 굿네이버스 등과 손잡고 전국의 위(Wee)센터 및 위(Wee)스쿨, 대안교실, 좋은마음센터에서 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마음톡톡에 참여해 치유의 기회를 가진 아동·청소년들은 총 9800여명에 달한다. 마음톡톡 사업에 소요되는 사업비 중 일부는 임직원들의 후원금과 회사 매칭그랜트를 통해 조성되고 있다. 4년 동안 모인 임직원 후원금만 총 26억원이다.

아울러 GS칼텍스는 청소년·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여수 관내 지역아동센터의 소외 아동을 대상으로 한 '지역아동센터 희망에너지교실'이 대표적이다. 2010년부터 누적 자원봉사자 2100여명이 참여, 어린이들을 위해 직업체험, 꿈 키움·환경 교육 등을 함께 했다.

GS칼텍스는 1996년부터 여수의 중·고·대학생 총 7900여명에게 60억원도 지원했다. 임직원 가족들로 조직 된 자녀봉사대는 서울대 봉사동아리와 연계해 불우아동 가구 만들기, 집 고치기, 연탄배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 중이다.

* 이 기사는 GS칼텍스 제공 홍보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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