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신문=임민희 기자] 삼성카드가 겨울철 여행과 전시회 등 여가생활에 유용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카드 taptap I’로 진에어 국내선 항공권 결제하면 선착순 100명에게 5만원의 지니 쿠폰을 제공한다. 지니 쿠폰은 진에어 할인쿠폰으로 국내선 항공권 예매시 사용하면 편도구간 항공운임에 대해 할인받을 수 있다.

진에어 홈페이지에서 국내선 항공권을 예약하고 ‘삼성카드 taptap I’로 결제하면 다음날 오전 9시 이후 발급된 지니 쿠폰 확인이 가능하다. 가족이나 지인의 항공권 또는 오는편 항공권을 추가구매시 발급된 지니 쿠폰을 사용하면 유용하다.

신라스테이 홈페이지에서 숙박 예약 후 ‘삼성카드 taptap I’로 체크인시 현장결제하면 선착순 80명에게 5만원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체크인 최소 1일 전 신라호텔 앱에서 모바일 쿠폰을 발급받은 후 현장결제시 함께 제시해야 혜택이 적용되며, 투숙 시 신라스테이 베어도 함께 증정한다.

회원들의 문화생활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달 28일까지 서울 강남미술관에서 진행되는 ‘돈 많은 백수가 되고 싶다’ 전시회 티켓을 삼성카드로 현장결제하면 성인 티켓 1매당 3000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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