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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정부의 무능한 경제정책으로 혼란만 커지고 있다” 질타김성원 “‘눈 감고 귀 닫는’ 듯한 행태를 보여서는 안 돼”
김성원 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은 15일 “문재인 정부의 무능한 경제정책으로 민생이 나아지기는 커녕 혼란만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뉴시스

[월요신문=윤명철 기자] 자유한국당은 15일 “문재인 정부의 무능한 경제정책으로 민생이 나아지기는 커녕 혼란만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김성원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문재인 정부의 오락가락하는 가상화폐 규제정책, 부동산 정책 실패로 폭등하는 집값, 최저임금 정책 실패로 없어지는 일자리와 줄줄이 인상되는 물가 등 국민들께서 온통 분통 터트릴 일만 생기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국민들께서 과연 지금의 실상을 ‘사람이 먼저다’가 실현되는 것으로 생각하실 지 의문”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청년세대는 갈수록 힘든 현실을 맞이하고 있다. 청년실업률은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공무원시험 말고는 객관적으로 능력을 평가해주는 곳이 거의 없다고 생각해서 더욱 우울한 형국”이라며 “집값은 폭등하는데 정부 대출 규제는 더 강화되면서, 집 살 엄두도 내기 어렵다. 2030세대가 가상화폐에 희망을 걸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라고 강조했다.
 
김 대변인은 영세기업, 소상공인들이 최저임금 인상정책으로 곤란을 겪고 있다며 “중소기업연구원에 따르면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인건비 추가 부담으로 영세 중소기업들의 영업이익이 40%나 증발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작년에 정부가 시장을 무시하고 혼자 뛴 결과 18조원의 일자리예산을 쏟아 붓고도 실업자가 급등한 초라한 성적표를 받았다”면서 “그런데 문재인 정부는 아직도 무엇이 문제인지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고 질타했다.
 
김 대변인은 “문재인 정부는 정책에 대한 비판에 대해 ‘눈 감고 귀 닫는’ 듯한 행태를 보여서는 안 된다”면서 “지금은 국민의 목소리를 새겨들어야 민생을 살리는 대책을 세울 수 있는 시점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윤명철 기자  tdc007@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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