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신문=임민희 기자] 동양생명(대표이사 구한서·뤄젠룽)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2018년 고객패널’을 모집한다.

이달 31일까지 동양생명 홈페이지(www.myangel.co.kr)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최종선발은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다음달 6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선발된 ‘2018년 고객패널’은 올해 12월까지 분기별로 체험활동(고객센터 방문 등), 각종 아이디어 제안, 주제별 활동보고 및 개선사항 발표 등 소비자 보호와 고객 서비스 개선을 위해 선정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동양생명은 선발된 패널이 분기별 간담회 참석 및 과제 수행시 연간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2017년 고객패널’이 활동한 지난 1년 동안 200여건의 서비스 개선의견과 아이디어를 얻어 실제 업무 전반에 반영되거나 진행 중에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소중한 의견을 기반으로 고객만족 경영을 실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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