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쥬씨)

[월요신문=유수정 기자] 생과일쥬스 브랜드 쥬씨(JUICY·대표 윤석제)는 겨울 신제품으로 출시한 생딸기 음료 제품들이 품귀현상을 빚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대부분의 고객들이 생딸기가 함유된 신제품을 주문해 영업을 시작한지 불과 몇 시간 만에 준비한 딸기가 부족해 더 이상 제품을 판매하지 못하는 현상이 전국 곳곳의 매장에서 벌어지고 있다는 것.

쥬씨의 과일 구매를 총괄하는 정학재 과일사업팀 팀장은 “매일 3톤 이상의 생딸기를 공급하고 있는데도 전국의 매장에서 반나절을 못 넘기고 있는 상황이다. 과일사업팀 전원이 딸기 구매에 팔을 걷어 부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생딸기 공급량을 늘려 가맹점주님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고객분들이 항상 맛있는 생과일 음료를 드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쥬씨는 생딸기를 이용한 신제품 5종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1월 한 달 간 커피 기프트권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월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