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아차>

[월요신문=고은별 기자] 기아자동차는 2017년 임금협상 관련 부분파업이 종료돼 국내 전 사업장에서 19일부터 생산을 재개했다고 이날 밝혔다.

생산재개 분야의 매출액은 31조6419억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60.03%에 해당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생산중단 시간은 2017년 8월부터 2018년 1월 중 62시간이다. 생산차질 대수는 2만1035대로 집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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