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연결혼정보)

[월요신문=유수정 기자]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오는 2월3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메리어트 호텔에서 대한전공의협의회 소속 남성 의사들과 가연 여성 정회원 각각 8명(총 16명)을 대상으로 ‘Wine In the Love’ 미팅파티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미팅파티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가벼운 게임부터 서로를 알아갈 수 있는 진지한 시간까지 다양한 컨셉의 데이트를 즐길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오는 28일까지 가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발표는 29일부터 순차적으로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가연 이벤트팀 담당자는 “미혼남녀의 성공적인 연애를 위해 고급스러운 호텔 코스요리와 와인은 물론 고급 캔들과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까지 준비했다”며 “장소부터 프로그램, 음식까지 꼼꼼히 신경 쓴 만큼 좋은 인연을 찾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보다 자세한 미팅파티 관련 문의는 가연 이벤트팀으로 하면 되며 미팅파티 외 가입비, 추천회원 확인은 가연 카카오톡 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월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