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이사 및 부장급 인사 실시
연체비율 0.76%로 역대 최고 건전성

[월요신문=홍보영 기자] 드림저축은행이 23일 신임 영업총괄 이사 선임 및 인사를 단행했다.

권찬호 영업부장을 영업총괄 이사로 승격 선임하고, 하종근 원주출장소 부부장을 원주출장소 부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또 김태보 감사팀 부장과 류원 원주출장소 부장을 각각 본점 영업부 부장, 감사팀 부장으로 이동 발령했다.

드림저축은행은 지난해 결산(잠정치)결과 올해에도 연속 흑자를 시현하면서 연체비율 0.76%, 고정이하비율 2.35%로 역대 최고의 건전성을 확보했다. 드림저축은행측에 따르면 연체비율 0.76%는 시중은행 수준이다.

드림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저축은행 업계의 결산결과가 아직 모두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아마도 업계최고 수준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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