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월요신문=유수정 기자] 숭례문과 N서울타워를 마주하고 있는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은 2018년 무술년을 맞아 설 연휴를 보다 여유롭게 보낼 수 있는 퍼피 뉴 이어 패키지를 다음달 18일까지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퍼피 뉴 이어 패키지는 포근하고 편안한 프리미어 룸에서의 1박을 비롯해 모모카페에서 즐기는 건강하고 풍성한 2인 조식 뷔페, 모모 라운지 웰컴 드링크 2잔, 모모카페 20% 할인, 무료 24시간 피트니스 센터 이용과 오후 2시까지 늦은 체크아웃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뿐만 아니라 황금 개띠 해를 맞아 특별 제작한 강아지가 프린트된 친환경 보틀과 비타민을 설맞이 선물로 제공하고, 무술년 황금 개 골드바의 행운을 가져다 줄 럭키 드로우 이벤트도 체크인 시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의 퍼피 뉴 이어 패키지 가격은 15만원부터(10% 세금 별도)다.

설 연휴 기간 동안 합리적인 가격의 객실 투숙은 물론 호텔 근처에 남대문 시장, 명동, 광화문 광장 등이 인접해 여유롭고 즐거운 휴가를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높다는 것이 호텔 측의 설명이다.

한편, 호텔 내 2층에 위치한 모모카페 뷔페 레스토랑은 설 연휴 기간(2/15~18)동안 특선 씨푸드 뷔페를 마련한다. 풍성한 씨푸드 뷔페 섹션과 함께 1인 1만5000원의 추가 비용으로 무제한 와인 및 막걸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모모카페에서 식사 후 던진 윷놀이에서 ‘개’(犬)가 나올 경우에는 현장에서 바로 20% 할인 혜택까지 제공한다.

아울러 주말(2/17~18)에는 아이가 있는 가족 고객들을 위해 오후 1시30분부터 모먼츠 라운지에서 강아지 컵 케이크 쿠킹 클래스 체험을 무료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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