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M엔터테인먼트

[월요신문=최혜진 기자] 엑소의 일본 첫 정규 앨범 ‘카운트다운’이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1일 “엑소가 지난달 31일 출시한 일본 첫 정규 앨범 ‘카운트다운(COUNTDOWN)’이 발매 당일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Electric Kiss’(일렉트릭 키스)를 비롯해 ‘Into My World’(인투 마이 월드), ‘Lovin’ You Mo’’(러빈 유 모), ‘Cosmic Railway’(코스믹 레일웨이) 등 신곡 4곡은 물론 ‘Coming Over’(커밍 오버), ‘TacTix’(택틱스), ‘Run This’(런 디스) 등 기존 발표곡까지 총 10곡이 수록됐다.

한편 엑소는 오는 23~24일 양일간 오사카 쿄세라돔에서 단독 콘서트 '엑소 플래닛 #4 - 디 엘리시온 - 인 재팬(EXO PLANET #4 - The EℓyXiOn – in JAPAN)'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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