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신문=최혜진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육아·라이프 프로그램 ‘슈퍼우먼’ MC로 전격 발탁됐다.

라이프 방송 프로그램 전문 제작사 솔토커뮤니케이션은 1일 “정주리가 정경미와 공동 MC로 나서 생생한 육아 경험, 살아 있는 입담을 통해 육아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결혼과 출산이라는 공통점을 지닌 두 MC는 무엇보다 여자가 원하는, 엄마들이 원하는 라이프 정보를 아낌없이 알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슈퍼우먼’은 오는 5일 밤 10시 네이버 tv와 유튜브를 통해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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