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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귀 기울인 국민연금…자격처리시스템 개선
국민연금공단은 13일 서울 동대문중랑지사에서 '2017년 우수 고객제안' 시상식을 개최했다./사진제공=국민연금공단

[월요신문=지현호 기자] 국민연금공단이 고객제안을 받아들인 새 자격처리 행정시스템(EDI)을 내놨다. 20일 이상 근무가 가입조건인 건설일용근로자 취득신고 시 자동으로 가입유무를 알 수 있도록 EDI 프로그램을 개선한 것이다.

13일 국민연금은 '2017년 우수 고객제안' 시상식을 서울 동대문중랑지사에서 개최했다. 지난해 고객제안에는 총 116건이 접수됐다. 이 중 참신한 아이디어 3건(은상1, 동상 3)은 '우수 고객제안'으로 선정됐다.

EDI 프로그램 개선은 은상을 받은 김지영씨의 아이디어였다. 국민연금은 월별 근무날짜만 체크하면 가입대상여부와 취득일자를 자동으로 확인되도록 한 국민연금 EDI 프로그램을 지난달 28일부터 운영 중이다.

김성주 국민연금 이사장은 "고객제안 제도를 바탕으로 국민과 끊임없이 소통하겠다"며 '앞으로 국민이 주인인 연금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반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현호 산업 2팀 팀장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ho0520@wo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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