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제공>

[월요신문=안유리나 기자] 광동제약은 아이돌 그룹 워너원을 모델로 비타500 CF를 새롭게 선보이며, 제품 출시 18주년 기념 청춘 이벤트를 본격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를 알리는 CF는 비타500을 상징하는 오렌지색 트램펄린 위에서 힘껏 점프하는 워너원의 모습을 역동적으로 그려냈다. 강다니엘, 박지훈, 옹성우 등 멤버들은 신나는 록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밝은 표정으로 뛰어오르며 엄마, 친구, 선생님 등을 외친다. 소중한 사람들에게 비타500을 건네며 ‘청춘’을 선물하자는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이 광고는 워너원의 젊은 에너지를 통해 비타500이 추구하는 청춘의 이미지를 표현했다”며, “주변 사람들과 함께 비타500을 나누자는 워너원의 메시지도 함께 담았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지난 2001년 출시 이래 받아온 소비자의 큰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CF의 메시지처럼 소중한 사람들과 비타500을 나누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한 이벤트에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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