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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픽스 본격 상승폐달…주택담보대출 가계부담 커졌다3월 신규코픽스 전월대비 0.05%p↑, 잔액기준도 7개월째 상승세
시중은행 영업점.<사진=뉴시스>

[월요신문=임민희 기자] 신규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시장금리 상승 영향으로 한달 새 큰폭으로 올랐다. 잔액기준 코픽스는 7개월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16일 전국은행연합회에 따르면 3월 신규취급액기준 코픽스는 1.82%로 전월대비 0.05%포인트 상승했다. 신규 코픽스는 정부의 부동산 규제 강화와 계절적 비수기 등으로 1~2월 소폭의 하락세를 보였으나 미국 기준금리 인상 영향으로 시장금리가 뛰면서 상승 전환했다.

잔액기준 코픽스는 1.78%로 전월대비 0.03%포인트 상승했다. 지난해 8월(1.59%) 이후 7개월 연속 상승세다.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의 기준지표인 코픽스가 상승패달을 밟으면서 가계부담도 한층 커질 전망이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신규 코픽스 은행채 등 시장금리의 상승 등으로 인해 전월에 비해 상승했다”며 “잔액기준 코픽스도 과거 조달한 저금리 자금이 만기도래하고 상대적으로 고금리인 자금이 신규 반영됨에 따라 상승세가 지속됐다”고 밝혔다.

1년 만기 은행채(AAA)의 월별단순평균금리는 2월 1.978%에서 3월 2.041%로 0.063%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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