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덕유산리조트 티롤호텔./사진제공 = 부영그룹

[월요신문=지현호 기자] 부영그룹이 오는 7월 19일까지 무주덕유산리조트 상춘 숙박 패키지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구성은 티롤호텔 B&B(룸&조식) 패키지의 경우 2인 기준 조식·객실·할인권(사우나 20%, 관광곤도라 20%)으로 구성된다. 디럭스룸은 주중 17만원, 주말 22만5000원, 프리미어와 트윈룸은 주중 20만1000원, 주말 25만5000원이다. 가족호텔 B&B 조식 패키지는 2인 기준 조식·객실·할인권(사우나 20%, 관광곤도라 20%)이며 주중 13만원, 주말 19만원이다. 조식은 해장국과 커피가 제공된다.
 
가족호텔 스프링 패키지는 객실·관광곤도라 이용권·사우나(세인트휴)이용권·식음료 10% 할인권 등으로 구성된다. 실버형 4인의 경우 주중 18만원, 주말 22만원이다. 골드형 4인 기준은 주중 19만5000원, 주말 25만원이다.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4·5월은 덕유산의 봄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시기로 알뜰 숙박패키지를 통해 커플, 가족과 함께 더욱 알찬 봄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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