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신문=홍보영 기자] NH농협은행이 우수 영업점 고객에게 커피 푸드트럭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농협은행은 지난 26일 충남 부여읍에 위치한 농협은행 부여군지부에서 자산관리 우수 영업점 고객을 대상으로 ‘WM Cafe’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WM Cafe’ 이벤트는 1분기에 펀드, 방카, 퇴직연금, 제안서·은퇴설계 등 자산관리부문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둔 4개 영업점을 선정해 대고객 행사를 진행하며 2분기에도 이어질 예정이다.

부여군지부를 시작으로 울산영업부, 부산 부평동지점, 조치원금융센터에 청년이 운영하는 커피 푸드트럭이 직접 영업점을 찾아가 2시간 동안 직원 및 내점고객에게 커피 및 간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홍범 농협은행 WM연금부장은 “이번 ‘WM Cafe’이벤트를 통해 직원들에게는 힐링을, 고객에게는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