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한국GM 본사에서 노동자들이 기자회견장에 진입했다. / 사진 = 김덕호 기자

[월요신문=김덕호 기자] 14일 한국GM 부평공장 본사 경영정상화 기자간담회 16분 전 한국GM 노동자들이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주장하며 행사장에 진입했다.

노동자들은 “글로벌GM과 한국GM이 공장 정상화를 추진한다고 하지만 실사 내용을 공개하지 않는 등 노동자들을 기만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부실경영, 불법파견 문제를 하루빨리 해결하고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실시하라”며 침묵집회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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