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너시스BBQ그룹

[월요신문=유수정 기자] 제너시스BBQ그룹은 윤홍근 회장이 지난 1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개최된 ‘KT-NC 전’에서 마운드에 올라 시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윤 회장이 시구자로 나섬에 따라 제너시스BBQ 그룹 200여명의 임직원들도 다 함께 야구경기를 관람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이날 시구에서는 최근 BBQ가 영화 ‘데드풀2’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데드풀 캐릭터를 깜짝 등장시켜 윤 회장의 시구를 방해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데드풀은 시타를 진행해 관중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BBQ는 윤 회장의 시구를 기념해 KT 위즈파크 내에 위치한 위즈가든에서 관중들을 대상으로 ‘야구공 던지기 이벤트’를 실시, 13m의 거리(실제 마운드와 포수 거리)에서 야구공을 던져 지정한 곳에 넣으면 치킨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도 함께 실시했다.

한편, BBQ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KT더블할인’ 혜택을 지원한다. ‘KT더블할인’은 KT 멤버십(비즈멤버십) 전 고객에게 지원되며, BBQ 어플리케이션 및 웹페이지에서 주문 가능하다. BBQ 전 매장에서 주문 가능하나, 특화매장 및 한마리 반 타입 매장에서는 할인이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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