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사회 화제의 인물
[인터뷰] 이호진 소장, '송도더샵트리플타워' 완판 자신…"아파트와 비교해보세요"
이호진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소장 / 사진 = 김덕호 기자

[월요신문=김덕호 기자] 포스코건설이 송도국제도시 SM1·3블록에 ‘송도 더샾 트리플타워(이하 트리플타워)’를 분양했다. 모델하우스 오픈 5일차인 지난 29일. 월요신문은 이호진 트리플타워 분양 소장을 만나 트리플타워 분양 전략을 들어봤다.

트리플타워는 지하 3층~지상 23층, 2개동, 총 710실(SM1블록 407실, SM3블록 303실)로 조성되는 오피스텔이다. 전용면적별로는 SM1블록 ▲21㎡ 11실 ▲25㎡ 11실 ▲27㎡ 176실 ▲31㎡ 62실 ▲59㎡ 147실로 구성됐다. SM3블록은 ▲21㎡ 8실 ▲25㎡ 8실 ▲27㎡ 96실 ▲31㎡ 44실 ▲59㎡ 147실로 이뤄진다.

송도 개발구역의 노른자위로 불리는 인천 1호선 테크노파크역 인근에 있어 교통 등 생활인프라면에서 강점을 지니고 있다.

이날 만난 이호진 분양소장은 차별화된 설계, 직주근접 프리미엄을 강조하며 "오피스텔 시장이 위축됐다고 하지만 뛰어난 상품성을 갖춘 곳은 인기를 끌기 마련"이라며 완판을 자신했다.

Q.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의 소개를 부탁한다. 

A. 인천 송도의 가장 중심상권에 세워지는 오피스텔이다. 상품성과 투자수익을 직관적으로 어필할 수 있게 설계에서부터 많은 신경을 썼다. 뒤에 설명하겠지만 ‘투자수요’에 집중해 특화 설계됐다. 총 710실 규모로 지어진다.

인천1호선 테크노파크역 바로 옆에 세워지며, 제1·2·3경인고속도로, 인천김포고속도로(제2외곽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어 인근 지역으로의 교통 환경도 좋다.

인근지역 아파트와의 전용면적 비교 / 사진 = 김덕호 기자

Q. 오피스텔에 대한 우려가 많다. 트리플타워만의 차별점이나 강점은 무엇인지?

A. 전체 분양되는 물량의 60% 정도를 전용면적 31㎡와 59㎡로 채웠다. 송도에서 찾기 어려운 희귀 물량이다.

특히 294실 규모로 지어지는 전용면적 59㎡의 오피스텔에 강점이 있다고 본다. 공간을 활용하는 데에도 노력해 연수풍림2차, 연수동 솔밭마을, 동남마을 등 인근 61㎡~70㎡의 아파트보다 실제 거주면적을 더 넓게 뽑아냈다. 설계에 많은 공을 들였다.

전용면적 84㎡가 쏟아지고 높은 프리미엄까지 붙은 송도의 주택시장에 1인, 혹은 2인 신혼 가구가 입주할 주택은 희소하기 때문에 가치가 높다.

Q. ‘직주근접(職住近接) 프리미엄’을 강조하고 있는데.

A. 직장과 주택이 가까운 직주근접 오피스텔이다. 도보로 15분 이내 지역에 삼성 바이오로지스 1공장과 2공장이 들어서 있다. 또 3공장 증설도 확정돼 공사를 앞두고 있다. IT단지와 바이오단지도 생겨난다.

코오롱글로벌 본사가 인접해있고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이 들어서는 것도 확정됐다. 병원의 경우 환자, 간호사, 요양사 등 1~2인 근로자가 많아 이들을 수용할 주택이 필요해진다. 트리플타워가 가장 인접해있고 브랜드가치도 높다.

송도 최대 상권인 트리플스트리트, 현대아울렛 등 인근 상권의 근무 인력도 약 1만명수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Q. 투자가치가 중요하다. 가격적 이점은?

A. 송도 지역 노른자위로 불리는 인근 아파트 가격은 3.3㎡당 약 2000만원에 달하는 곳도 있다. 반면 트리플타워의 분양가격은 아직 크게 낮은 수준이다. 트리플타워 전용면적 59㎡의 분양가격은 3.3㎡당 약 1470만~1600만원 수준으로 인근 시세보다 크게 낮다. 입지는 아파트와 비교할 수 없이 좋은데 가격은 저렴해 투자가치가 높다.

Q. 오피스텔 투자에 대한 우려가 많다. 향후 송도 시장 전망은?

A. 송도와 비슷한 시기에 개발이 결정된 광교신도시의 경우를 예로 들어보겠다. 전용면적 84㎡의 아파트 공급이 폭발적으로 늘어나자 중소형 주택을 찾는 사람들의 수요가 오피스텔로 넘어갔다. 실제로도 전용면적 59㎡인 오피스텔의 경우 주택과 같이 거래되고 있고, 가격도 높게는 7억원선까지 오른 곳도 있다. 중소형 주택의 공급 부족으로 인해 오피스텔 수요가 늘고 있는 것이다.

송도 역시 인근에 안정된 직업군이 늘어나고 인구 유입이 본격 시작된다면 광교와 같은 지역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덕호 기자  fenris_kim@wolyo.co.kr

<저작권자 © 월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 받습니다] 월요신문 MDN이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뉴스 가치나 화제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기사 제보 및 사진·영상 등을
월요신문 편집국(wolyo2253@daum.net / 02-2253-4500)으로 보내주시면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김덕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