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스타항공

[월요신문=고은별 기자] 이스타항공이 6월 출발 특가 이벤트 ‘6월(You’re) MY ANGEL’을 마련했다.

5일 이스타항공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오픈해 11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

오는 6일부터 30일까지 출발항공편을 대상으로, 예매 직후 바로 여행을 떠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특가 대상 노선은 이스타항공의 25개 정기노선이며, 편도총액운임 기준 최저가 ▲국내선 1만5900원 ▲국제선 5만99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이스타항공은 이지웰페어와 업무제휴를 통해 국내 공기업, 공공기관, 지자체 및 대기업 소속 임직원 대상으로 복지카드 제휴 서비스인 ‘ez멤버스’를 통해 혜택도 제공한다.

이용방법은 이지웰페어 고객사 임직원들이 사용하는 복지카드로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에서 항공권 결제를 진행하면 3% 청구할인이 자동 적용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최근 ‘워라밸(일·삶의 균형)’ 문화가 트렌드로 자리 잡으며 항공권을 먼저 선택하고 회사일 조정을 통해 즉흥 여행을 떠나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다”며 “이번 특가 이벤트와 함께 기업 임직원 복지포인트 서비스도 활용한다면 가심비, 가성비 좋은 여행을 떠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월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