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당첨자에게 현대자동차 SUV 최신모델 ‘코나’ 증정

지난 15일 현대차 을지로지점에서 진행된 증정식에서 이유진 Visa코리아 부사장(왼쪽), 정수진 하나카드 사장(두번째), 장용석 손님(가운데), 윤패트릭 Visa코리아 사장(오른쪽 두번째), 하나카드 홍장의 마케팅본부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카드>

[월요신문=고병훈 기자] 하나카드(사장 정수진)가 국내 신용카드 발급 40년을 맞아 ‘왕대박 경품 페스티벌’ 대상 당첨자에게 현대자동차 SUV 최신모델인 코나를 증정했다.

정수진 하나카드 사장과 윤패트릭 비자 코리아 사장은 지난 15일 현대차 을지로지점에서 진행된 증정식에 함께 참석해 당첨자에게 축하인사와 경품을 전달했다.

정수진 하나카드 사장은 “올해는 하나카드가 40년을 맞는 뜻깊은 한 해”라며 “비자와 하나카드가 함께 대한민국의 신용카드 역사를 만든 것에 자부심을 느끼고 앞으로도 비자와 함께 대한민국 신용카드의 미래를 새롭게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윤패트릭 비자 코리아 사장은 “대한민국의 신용카드 역사를 함께 한 하나카드는 비자의 핵심적인 사업 파트너”라며 “비자는 앞으로도 하나카드 고객들에게 편리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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