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응모 통해 월요일 스타벅스 50% 청구할인 혜택 제공

<사진=BC카드>

[월요신문=고병훈 기자] BC카드(사장 이문환)가 매주 월요일 스타벅스 ‘반값’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자정까지 이벤트 홈페이지에 선착순으로 응모한 1만명이 신청일 바로 다음 월요일에 스타벅스에서 결제한 1건에 대해 50%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단 신청일 기준으로 당월 쇼핑업종에서 BC카드로 누적 5만원 이상 결제해야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고객 1인당 월 1회 참여 가능하며 최대 7000원까지 청구할인 받을 수 있다. 사이렌오더로 결제한 내역에 대해서도 적용된다.

BC카드를 스타벅스앱 자동충전카드로 새로 설정한 고객에게 캐시백 혜택도 제공한다.

7월부터 12월까지 매달 1일~10일 이벤트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응모하고 스타벅스 앱에서 한 달 간 누적 6만원 이상 금액을 자동충전한 1만명에게 5000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김진철 BC카드 마케팅부문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월요병에 지친 고객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마음을 이해하는 혜택으로 감동을 선사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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