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W중외제약

[월요신문=고은별 기자] JW중외제약(대표 전재광·신영섭)은 ‘비오틴5000’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21일 밝혔다.

비오틴5000은 비타민B군에 속하는 수용성 비타민 ‘비오틴’을 주성분으로 하는 건강기능식품이다.

비오틴은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등 3대 필수 영양소가 대사하는 데 효소로 작용하고, 신체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생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영양소다.

회사 측에 따르면 비오틴5000은 국내에서 출시된 제품 중 가장 높은 함량의 비오틴을 함유하고 있다. 하루에 한 번(1정) 복용으로 비오틴 5000ug를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비오틴은 체내에서 필요한 만큼 흡수되고 배출되기 때문에 매일 적절한 섭취가 필요하다”며 “체내에 축적되지 않아 높은 함량에도 불구하고 안심하며 섭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

JW중외제약은 앞으로 온라인몰 외에도 약국, 대형마트, 백화점 등으로 판매 채널을 확대해 소비자들의 구매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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