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공영홈쇼핑

[월요신문=유수정 기자] 공영홈쇼핑이 지난 28일 서울 상암동 사옥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신임 대표로 최창희 전 TBWA코리아 대표를 선임했다. 신임 대표의 임기는 3년으로, 최 대표는 2021년 6월 말까지 대표직을 수행하게 된다.

최 대표는 제일기획 광고국장을 거쳐 삼성물산 이사대우, 삼성자동차 마케팅실 이사를 역임한 인물이다. TBWA코리아 대표를 지냈으며, 광고회사 크리에이티브에어와 일레븐을 설립해 대표를 역임했다. 초대 광고인협회장을 맡기도 했다.

한편, 최창희 대표의 취임식은 다음달 2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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