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신문=고은별 기자] 동국제약은 약 1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디티알헬스케어사모투자합자회사다.

신주는 기명식 상환전환우선주 15만4084주이며, 발행가는 6만4900원이다. 총 거래대금은 100억5만1600원으로 납입일은 오는 18일, 신주권 교부예정일은 26일이다.

회사 측은 “회사의 재무구조 개선 및 기타 경영상 목적 달성에 필요한 자금의 신속 조달을 위해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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